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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에게 치명적인 생리기간에 하면 안되는 운동


건강을 유지하는 좋은 습관 중 하나가 운동이다. 특히 여성에게는 운동이 호르몬 균형과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렇다면 생리 중에는 어떨까? 대부분은 생리 중 컨디션이 저조해지기도 하고, 불편함으로 인해 운동하는 것을 피하곤 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생리 중에 하는 가벼운 강도의 운동은 괜찮다는 의견이다. 엔도르핀이 생성되면서 감정 변화와 피로감, 통증 등을 낮춰주기 때문이다. 단, 꼭 지켜야 할 사항들도 있다. 그래서 오늘은 퀴즈를 통해 생리기간에 하면 안되는 운동과 주의사항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번

여성들은 생리 중 컨디션이 저조해져 운동해도 될지에 대해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다. 생리 중 운동은 약이 될까, 독이 될까? 대부분이 생리 중에는 아예 운동하면 안될 것처럼 생각할 수 있지만, 생리 중 운동은 엔도르핀이라는 호르몬에 의해 증상을 덜고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걷기와 낮은 강도의 근력 운동, 스트레칭 등 신체 균형에 도움이 되는 운동은 좋다. 하지만 과격한 운동이나 장시간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생리 기간 중 60분간 중등도 이상의 운동을 할 경우, 운동 유발성 염증을 초래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어 과중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


2번

여성에게 한 달에 한 번씩 꼭 찾아오는 생리기간. 이 기간에는 하체 운동을 하지 않는 게 좋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포츠의학을 전공한 한 유튜버는 생리기간 중 여성의 몸속에는 릴락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며, 이는 우리 몸속의 연골과 인대 조직, 관절 등을 부드럽게 만들어 골반을 이완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체 운동을 할 때, 관절이 계속해서 하중을 받게 되는데 릴락신 호르몬이 많이 나올 시기에는 무릎 관절이 느슨해져서 무거운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부상률이 높아진다고 전했다. 따라서 생리 중에는 하체운동 대신 스트레칭이나 체형교정 운동을 하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3번

생리 중에는 무엇보다 몸이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으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 시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생리 기간에는 머리를 바닥으로 향하는 요가 자세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이 자세는 생리혈이 나오지 못하고 역류해 자궁내막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궁이 거꾸로 되면 자궁의 원인대 일부가 늘어나면서 정맥을 누르게 된다. 이때 자궁 쪽으로 피가 모이면서 오히려 생리량이 증가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요가 자세 중 나비자세, 현 자세, 반 박쥐자세 등은 골반과 고관절을 자극해 생리통과 생리불순 관리에 좋다.


4번

대부분 전문가는 생리기간 중 자신의 몸이 감당할 수 있을 강도의 좋아하는 운동을 하기 권고한다. 혹시 피로감을 느낀다면 자신의 상태에 맞게 운동 강도를 조절해야 하고, 신체가 충분히 회복될 수 있도록 휴식 시간을 추가하거나 늘리는 것이 좋다.


덧붙여 운동 후에는 더욱 위생에 철저하게 신경을 써야 한다. 생리 중 운동이 위생 문제에 대한 염려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본인에게 잘 맞는 생리대나 탐폰, 생리컵 등을 사용하고 운동 후 샤워를 한 뒤에는 속옷, 생리대를 교환하자.


5번

다이어트를 위해 필사적으로 운동하고자 하는 여성도 생리기간에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다운되어 그 결심이 허물어지기 쉽다. 하지만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생리가 끝난 뒤 배란일까지가 다이어트의 황금기이기 때문이다.


이때는 프로게스테론의 분비가 적어지고 호르몬이 균형을 되찾으면서 신진대사가 무척 활발해진다. 따라서 가벼운 운동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생리 기간 중부터 꾸준한 스트레칭을 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그러니 생리기간 중에는 평소 자신이 발휘할 수 있는 운동 능력치보다 줄여 운동하고, 대신 생리가 끝난 뒤 다이어트 황금기를 탄력적으로 이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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