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문학
2016.07.24 21:07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내가 누리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길을 걷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 내 눈 반짝이며 
    한 줄의 글귀에 감명 받으며
     
    우연히 듣는 음악에 
    지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으며 
    위로의 한 마디에 
    우울한 기분 가벼이 할 수 있으며
     
    보여주는 마음에 내 마음도
    설레일 수 있다는 것을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리는 행복을 생각합니다.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 좋은 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음악 찬미가 유튜브 동영상 모음 admin 2023.10.24 50
    공지 음악 영문 찬미가와 한글 찬미가 대조표 admin 2019.11.12 742
    공지 음악 악기 연주자를 위한 새 찬미가 이조파일 admin 2016.07.25 1058
    779 문학 잔디밭 잡초처럼 밉게 보면 미운 법 admin 2016.07.24 72
    778 문학 사랑이 있는 눈은 아름답습니다 admin 2016.07.24 15
    777 문학 세 가지 음미 사항 admin 2016.07.24 25
    776 문학 실수를 하면서 가는 인생 admin 2016.07.24 14
    » 문학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admin 2016.07.24 11
    774 문학 인생은 목적이 아니라 과정이다. admin 2016.07.24 27
    773 문학 초겨울의 애가 -김명호 admin 2016.07.24 18
    772 문학 그럴수도 있잖아요 admin 2016.07.24 133
    771 문학 깨어진 조각을 위대한 작품으로 admin 2016.07.25 318
    770 음악 골든 합창단-몬트레이 admin 2016.07.28 28
    769 문학 미국 서부 여행 다큐 admin 2016.07.30 22
    768 문학 외신들도 감탄한 G20 대한민국 소개영상 admin 2016.07.30 29
    767 문학 2014년 가장 멋진 항공 촬영 영상 톱 10 admin 2016.07.30 63
    766 문학 지상 최고의 영상 admin 2016.07.30 13
    765 음악 피아노 연주 찬양 admin 2016.07.30 77
    764 문학 봄과 같은 사람 admin 2016.07.31 19
    763 생활정보 세계 여러나라의 인사법 admin 2016.07.31 580
    762 문학 청렴한 삶 admin 2016.07.31 34
    761 문학 사람은 적어도 자기의 이름값을 하고 살아야 합니다 admin 2016.07.31 2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47 Next
    / 47
    © k2s0o1d6e0s8i2g7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