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조회 수 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건강하려면 20분마다 의자에서 일어나라



규칙적으로 움직여야 포도당ㆍ인슐린 수치 낮춰

바쁜 사무실에서 자주 의자에서 일어나는 것은 동료나 상사에게 눈치가 보이는 일이다. 그러나 건강을 생각한다면 요령껏 20분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움직이라고 의사들은 권고한다.

호주의 연구진은 규칙적으로 몸을 움직이고 걷는 것이 체내의 포도당과 인슐린 수치를 낮춰준다는 것을 발견했다. 식사 후 포도당과 인슐린 수치가 높으면 심장 질환과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연구팀은 “오래 앉아 있으면 근육이 비활성화되고, 수축작용이 안되며 규칙적인 신체 대사가 저하된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45~65세의 19명을 대상으로 포도당 75g과 지방성분 50g이 함유된 음식을 먹도록 하고 세 가지 실험을 했다. 먼저 5시간 동안 꼼짝 않고 앉아 있도록 했고, 다음에는 같은 시간을 앉아 있되 20분에 한번씩 2분간 러닝머신 위를 가볍게 걷도록 했으며, 마지막에는 러닝머신의 속도를 좀 더 높였다. 실험은 평균적인 사무실의 근무 여건과 비슷한 상태를 염두에 두고 행해졌다.

실험 결과 규칙적으로 몸을 움직여 준 이들은 포도당 분해에서 30% 더 좋은 수치를 보였다. 특이한 것은 두 번째와 세 번째 실험 사이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는 것이다. 즉 운동 강도와는 상관없이 단지 몸을 움직여주기만 해도 충분하다는 것이다.

연구팀을 이끈 호주 멜버른의 ‘베이커 심장 및 당뇨병 연구소’의 데이비드 던스턴 교수는 “우리 몸은 오랫동안 앉아 있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전에도 하루에 4시간 TV를 보는 사람은 조기 사망률이 높다는 것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호주의 ‘직장 건강 안전 권고’에서 30분마다 휴식을 취하라고 한 것과도 거의 일치한다. 이 같은 내용은 ‘당뇨병 치료(Diabetes Care)’ 저널 최신호에 실렸으며 8일 메디컬뉴스투데이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연구팀의 권고를 따를 수 있는 간단한 방법으로 △ 회의를 할 때 서서하고 △ 전화를 받을 때는 일어나서 받으며 △ 점심을 먹을 때도 일어나서 먹을 것 등을 제시했다.

  1. 찬미가 유튜브 동영상 모음

  2. 영문 찬미가와 한글 찬미가 대조표

  3. 악기 연주자를 위한 새 찬미가 이조파일

  4. 손이 늙지 않도록 관리하는 7가지 방법

  5. 실생활에 유용한 베이킹소다 활용법 7

  6. 손발 차가운 사람이 꼭 먹어야 하는 음식

  7. 와이셔츠 목 때를 제거하는 방법 6가지

  8. 전자레인지에 넣을 바에 버리는게 나은 음식 11가지

  9. 고질적인 무좀 잡는 예방과 치료법

  10. 현명한 계란 보관법

  11. 옷에 묻은 얼룩 지우는 14가지 방법

  12. 비행기 타기전 꼭! 피해야 할 음식종류 7가지

  13. 계란 먹은 후 절대 먹으면 안되는 금기 사항

  14. 한짝만 외롭게 남은 양말 재활용하는 법 10가지

  15. 먹기만 해도 밝고 환한 피부를 만들어 줄 5가지 식품

  16. 전자렌지에 음식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 7가지

  17. 무조건 하지 말아야 할 최악의 자세 5

  18. 지우기 어려운 얼룩을 천연으로 제거하는 12가지

  19. 아픈 위치별로 알아보는 복통의 원인

  20. 일상생활에서 매우 유용한 매듭묶는 법, 매듭법

  21. 뱃살 빼기에 가장 좋다는 초간단 스트레칭 10가지

  22. 차 안에 밴 불쾌한 냄새 한 번에 없애는 방법 7가지

  23. 쓰다 남은 베이비파우더 활용하는 법 10가지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48 Next
/ 48
© k2s0o1d6e0s8i2g7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