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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알아두면 좋은 자궁경부암 의심 증상 7가지



자궁경부암은 유방암과 더불어 전 세계 여성 사이에서 가장 흔한 암 중 하나다.  

자궁의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지는데 자궁의 위쪽 2/3 부분을 자궁체부라 하고, 바깥쪽 질과 연결된 아래 1/3부분을 자궁경부라 한다. 

자궁 입구에 해당하는 이곳에 생기는 암을 자궁경부암이라 한다.  

자궁경부암의 가장 큰 위험 요소로 꼽히는 것이 인유두종바이러스(HPV)인데,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암 발생 위험이 10배 이상 높아진다.



또한, 이 바이러스는 성관계 때문에 전파되기도 하며 남성도 보균자가 될 수 있다.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여성의 10~20%, 남성의 10% 정도가 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있다. 

그 때문에 자궁경부암은 여성의 병이지만 남성의 책임도 간과할 수 없는 위험한 병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남성이라면 다음의 자궁경부암 초기 증상을 미리 알아두자. 


  1. 이상 출혈



여자친구의 생리 주기가 갑자기 불규칙하게 변했다면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증거다.

생리가 아닌데도 출혈이 있거나 성관계 이후 출혈이 있다면 즉시 병원에 가봐야 한다.


  2. 다리 통증



자궁경부암 초기에 나타나는 일반적인 증상은 다리 통증이 오고 자주 붓는 것이다.

자궁경관이 부어 혈액 순환이 잘 안 돼 이런 통증이 생겨난다.

여자친구나 아내가 평소보다 자주 다리 통증을 호소한다면 자궁경부암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3. 질 분비물



자궁경관에서 생산하는 점액은 생리 주기나 목적에 따라 농도가 달라지기도 하는데, 평소에는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다만 냄새가 고약하건 색깔이 달라진다면 감염을 의심할 수 있다.

평소 아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평소와 다른 증상이 보인다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4. 불규칙한 소변



소변 습관에 변화가 생기는 것도 자궁경부암의 증상 중 하나다.

만약 평소보다 더 자주 소변을 본다거나 소변 색깔이 변했다면 자궁경부암을 의심해봐야 한다.아내가 소변을 볼 때 가렵거나 긴장이 되는 듯한 불편함을 계속해서 겪고 있다면 함께 병원에 가보도록 하자. 


  5. 이유 없는 체중 감소



자궁경부암이 아니더라도 다이어트나 운동 없이 갑작스럽게 감소한 체중은 몸에 이상이 생겼음을 알리는 신호다.

자궁경부암을 앓는 사람은 식욕감소 및 영양결핍에 의해서 체중 감소가 나타난다.


  6. 골반통



한 골반통 또한 자궁경부암을 알리는 증상 중 하나다.

여자친구나 아내가 생리 중일 때와는 달리 오랫동안 골반 통증을 호소하거나, 더 많이 아파한다면 건강에 심각한 변화가 있음을 알아차려야 한다.


  7. 성관계시 통증



성관계 시 나타나는 일반적인 통증은 여성 4명 중 3명이 느끼는 정상적인 현상이다.

그러나 다른 때보다 통증이 심하거나 자주 일어난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성관계 시 오는 통증은 자궁경부암 이외에도 다양한 원인이 있으니 병원에 가서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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