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신학
2016.11.07 18:34

듣는 기도(? )를 많이 하자.

조회 수 1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듣는 기도(? )를 많이 하자.

누구인가

"기도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대화이다"

라고 말한적이 있다.

그리고 가장 좋은 대화란

많이 듣고 적게 이야기하는  것이라 한다.

보통 우리는 기도한다 하면

말로 이야기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고 끝낸 후

금방 지체하지 않고 일어난다.

우리는 하늘 아버지에게 필요한 목록을 이야기 한 후

주실 것을 믿고

대부분 기도를 끝낸다.  

그러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은 우리에게 말씀하려고 하나

우리 편에서 일방적으로 말하는 기도만 하고

끝내버리니 대화가 끊어지게 된다.  

우리가 기도라는 하나님과의 대화에서

말하는 부분은 많이 하고

듣는 것은 안 하거나 조금하지는 않는가?

다시 한번 살전 5장 17 18절을 보면

"쉬지말고 기도하라

이것은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것과 함께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우리에게 향한 하나님의 뜻"

이라고 우리는 읽는다.

여기에서 우리가

"잠잘때 만 빼고 쉬지말고 기도하라 "

라고 읽지 않는 한

잠을 자면서도 기도할수 있는가

라는 질문에 확실히 예스로 답할 수밖에 없다.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의 코치를 받고

자다가 일어나서

무릎을 꿇고

"말씀 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라고 기도한다.  

우리는 얼마나 자주 소년 사무엘 처럼 기도하고 있는가.

주의 선지자 요엘에 말씀에 의하면

말세에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것이며" 라는 기록을 읽은 적이 있다.

밤에 자는 가운데 주의 계시를 보는 것이

가능하다면 우리는 매일 밤 이와같이 기도해야 하지 않을까?

"아버지 오늘 하루의 일과가 끝났습니다.

우리 짧은 인생의 여정중에

오늘이란 부분의 하루를 마쳤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따라가는 믿음의 인생 여정 중에서

오늘의 일과 가운데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못한 죄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요.

또 '하지 말아야 할것을 함으로 하나님께 슬픔을 드린 죄들'을

또한 사하여 주십시요.  

이제 오늘의  삶의 예배를 마침으로

오늘 저를 향한 주의 뜻을 '다 이루었'습니다.

밤에 자는 동안에도

말하는 기도는 쉬더라도

듣는 기도를 계속하게 하여 주시고

주와 끊임없이 연결된 생활이  

잠을 자면서도 계속 유지하게 하여 주십시요.

만약 오늘 밤으로 저의 생명이 다해서  

내일 눈을 뜨지 못하게 된다 하여도

기도하는 중에 마지막 숨을 거두게 하여 주시고

주의 부활에 아침에

저의 영혼을 꼬옥 깨워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예수님의 성호로

감사하며 기도하나이다.

아멘.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음악 찬미가 유튜브 동영상 모음 admin 2023.10.24 52
공지 음악 영문 찬미가와 한글 찬미가 대조표 admin 2019.11.12 745
공지 음악 악기 연주자를 위한 새 찬미가 이조파일 admin 2016.07.25 1060
842 문학 1000년을 빛낸 세계의 100인 admin 2016.07.20 83
841 음악 감동과 은혜 찬양모음 admin 2016.07.20 165
840 음악 약할 때 강함 되시네-소향 admin 2016.07.20 29
839 음악 은혜찬양 12곡 모음 admin 2016.07.20 36
838 음악 가슴 뭉클한 찬양모음 admin 2016.07.20 37
837 음악 베스트 찬양 연속 듣기 admin 2016.07.20 27
836 음악 복음 성가 피아노 연주곡 admin 2016.07.20 76
835 생활정보 돈에 대한 60가지의 조언 admin 2016.07.20 39
834 신학 ▣ 경청(傾聽)의 기술(技術) admin 2016.07.21 57
833 신학 재림성도의 성서적 세계관을 시험할때 admin 2016.07.21 13
832 신학 엘렌 G. 화잇이 재림교회사에 남긴 유산 admin 2016.07.21 327
831 신학 설교의 5가지 원칙 admin 2016.07.21 48
830 신학 과연 나는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인가? admin 2016.07.21 41
829 신학 재림교인의 정체성 admin 2016.07.21 266
828 신학 엘렌 화잇의 저술을 무시하는 이유와 주장들 admin 2016.07.21 162
827 신학 영을 분별하는 5가지 검증 admin 2016.07.21 258
826 신학 성경 연구의 자세와 목적 admin 2016.07.21 172
825 신학 “독수리의 가슴을 맞추라 = 주님의 가슴을 맞추라!!” admin 2016.07.21 22
824 신학 우선순위-교회인가 하나님 나라인가? admin 2016.07.21 38
823 신학 남을 판단해서는 안되는 7가지 이유 admin 2016.07.21 26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47 Next
/ 47
© k2s0o1d6e0s8i2g7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