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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늦기 전에 ‘자가진단’ 해보는 10가지 증상

암자가진단10가지증상

암으로 사망하는 한국인이 점차 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3년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는 암이다. 전체 사망자의 28.3%(10만 명당 149명)가 암 때문이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한국인이 태어나 죽을 때까지 암에 걸릴 확률은 36.6%다. 한국인 3명 가운데 1명 이상은 기대수명(81.9세)까지 살면서 한 번쯤 암에 걸릴 위험이 있다는 얘기다.


대부분의 암은 초기 발견시 사망률이 크게 낮아진다. 하지만 바쁜 일상과 각박한 세상살이 때문에 매년 종합검진을 받을 만한 여유가 없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기사로 다룬 암 초기 단계에서 대수롭지 않게 지나칠 수 있는 암 진단법 10가지를 소개했다.


1. 쉬거나 갈라지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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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렸을 때 목소리가 쉬거나 갈라지는 것은 다반사다. 하지만 이같은 목 상태가 2∼3주 지속된다면 암을 의심해봐야 한다. 암세포가 머리와 목 등 발성기관에 퍼졌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암으로 진단이 되더라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별 탈 없이 쉽게 종양을 없앨 수 있다. 심한 기침이 3주 이상 계속될 때는 폐암 초기 증상일 수 있으니 X레이를 찍어보는 게 좋다.


2. 밤새 심하게 땀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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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베개와 이불을 흠뻑 적실 정도로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이 있다면 림프종을 의심해야 한다. 림프종을 앓는 사람은 림프구 세포가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땀이 많이 난다.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목 옆쪽 등에 2㎝ 이상의 멍울이 잡힐 때도 림프종을 의심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3. 만성적인 속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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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사람도 기름지거나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 난 뒤에는 속쓰림이 심해진다. 그러나 갤포스 등 위장약을 먹었는데도 속쓰림 증상이 2∼3주 넘게 지속된다면 위암이나 식도암의 신호일 수 있다. 초기 단계의 췌장암이나 난소암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4. 등 윗부분서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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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가운데 250만 명은 등에 통증을 느낀다. 약 99%는 뼈 등 골격근육계와 관련 있다. 하지만 등의 통증은 췌장암과도 어느 정도 상관이 있다. 췌장은 복부 뒤쪽(일반 통증 부위보다 한 뼘 위)에 위치해있다. 췌장에서 시작한 암세포가 신경세포에까지 퍼져 등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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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폐경인데도 혈흔이?

갱년기와서 폐경이 되었는데도 속옷에 혈흔이 묻어난다면 자궁암의 초기 증상일 수 있다.


6. 소변이 자주 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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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나이가 들면 전립선이 비대해져 자주 소변이 마렵다. 소변을 보지 않고는 3시간도 참기 어려운 사람의 경우 전립선암을 의심해봐야 한다. 병원에 가면 간단한 테스트와 조직검사를 벌이는 데 대개의 경우 일반적 용종으로 밝혀진다.


7. 음식 삼키기가 힘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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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씹거나 삼킬 때 통증이 느껴지는 사람이 있다면 1번 증상과 마찬가지로 후두암이나 뇌종양 등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 같은 암은 폭음하거나 담배를 많이 핀 사람이 흔히 겪는 것처럼 입안 뒤쪽에 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후두암, 구강암, 설암은 오럴섹스 등 인간유두종바이러스(HPV)에 의해서도 퍼질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8. 대변에 피가 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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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에 묻어있는 피의 색깔과 조직, 주기, 고통 여부에 따라 원인은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2주 이상 지속될 때는 반드시 의사를 찾아가서 정밀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다. 장암일 수 있고 흔치는 않지만 난소암, 췌장암에 따른 것일 수 있어서다.


9. 갑자기 피부발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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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발진이나 뾰루지가 생겨 피가 나거나 가려움을 느낀다면 피부암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다. 2∼4주 동안 피부과 치료를 받는데도 가라앉지 않는다면 궤양을 의심해야 한다. 궤양에 따른 피부 트러블의 대표적 특징은 통증이 없다는 것이다.


10. 갑자기 입에 염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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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과 혀에 궤양이 생긴 사람은 대부분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것이다. 바이러스성 궤양은 대개 며칠 만에 없어진다. 하지만 구강염이 별 통증 없이 3∼4주 계속된다면 설암이나 구강암으로 인한 것일 수 있다. 이때 혓바닥도 유심히 살펴봐야 하는데 흰 부위가 유독 두껍거나 짙으면 전문의의 상담을 받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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