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문학
2020.06.24 14:36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조회 수 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솔직함과 아는 것을 애써 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 수 있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남에게 있는 소중한 것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선한 눈을가지고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 화를 내거나 과장해 보이지 않는 온유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특함으로 자신의 유익을 헤아려 손해보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마음보다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남의 행복을 기뻐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삶의 지혜가 무엇인지 바로 알고 잔꾀를 부리지 않으며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아는 깊은 배려가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잠깐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 할 줄 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음악 찬미가 유튜브 동영상 모음 admin 2023.10.24 50
공지 음악 영문 찬미가와 한글 찬미가 대조표 admin 2019.11.12 742
공지 음악 악기 연주자를 위한 새 찬미가 이조파일 admin 2016.07.25 1058
581 문학 기억할 수 있는 사람으로 admin 2020.06.24 19
580 문학 일생동안 만나는 세가지 사랑 admin 2020.06.24 33
579 문학 하루를 사는 일 admin 2020.06.24 44
578 문학 늙으면서 어르신이 되어라 admin 2020.06.24 46
577 문학 아침은 언제 오는가 admin 2020.06.24 11
» 문학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admin 2020.06.24 47
575 문학 이런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admin 2020.06.24 22
574 문학 시냇물에서 인생의 흐름을 알수 있습니다 admin 2020.06.24 22
573 문학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아름답다 admin 2020.06.24 35
572 문학 미소로 시작하는 행복한 아침 admin 2020.06.23 23
571 문학 오월이 오면 생각나는 이름 어머니! admin 2020.06.23 40
570 문학 친구보다 더 소중한 친구 admin 2020.06.23 14
569 문학 공기의 가격 admin 2020.06.23 33
568 문학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묘약 admin 2020.06.23 15
567 문학 일곱 가지 행복서비스 admin 2020.06.23 12
566 문학 사랑 받는 사람들의 공통점 admin 2020.06.23 11
565 문학 순간순간이 모여 하루가 되고 admin 2020.06.23 14
564 문학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admin 2020.06.23 20
563 문학 이렇게 살아가게 하소서!! admin 2020.06.23 41
562 문학 하나 더하기 하나 admin 2020.06.23 38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48 Next
/ 48
© k2s0o1d6e0s8i2g7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