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구의 손을 잡기 위해서는
내 손이 빈손이어야 한다.
내 손에 너무 많은 것을 올려놓거나
너무 많은 것을 움켜쥐지 말아야 한다.
내 손에 다른 무엇이 가득 들어 있는 한
남의 손을 잡을 수는 없다.
소유의 손은 반드시 상처를 입으나
텅 빈 손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한다.
그 동안 내가 빈 손이 되어
다른 사람의 손을
얼마만큼 잡았는지 참으로 부끄럽다.
어둠이 몰고 오는 조용함의 위압감은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공허한 침묵 속으로 나를 몰아넣고..
오만과 욕심만 가득 찬 나를 묶어버린다
어차피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인생인걸..
무엇을 욕심 내고 무엇이 못마땅한가?
오만과 욕심을 버리지 않는 한
어느 누구도 내 손을 잡아 줄리 없고
용서와 배려를 모르는 한
어느 누구에게도 손내밀 수 없다
얼만큼 비우고 비워야 빈손이 될 수 있을까.......
-
창피한 발뒤꿈치 각질 완전 제거하기!
-
오곡밥, 잘 먹는 방법
-
양념재료 7가지로 고혈압 낮추기
-
명언 한마디
-
빠진 머리털도 다시 돌아온다는 탈모예방법!
-
흔들림에서 오는 내성
-
내 뜰에 꽃을 피우고 싶으면
-
생명이 위험한10 가지 몸의 증상
-
누르면 피로가 풀리는 신체부위
-
겨울철 손과 발이 찬 사람에게 좋은 차 7가지
-
작은 베품이 큰기쁨으로
-
인생의 아름다운 흙밭과 마음밭
-
‘만성변비’ 사람들 위한 ‘30초’ 쾌변 방법 6"
-
체중 감량을 하려면 아침 식사로 무엇을 먹어야 할까?
-
불룩한 윗배·아랫배 뱃살 빼는 방법
-
여성들이 알아두면 좋은 자궁경부암 의심 증상 7가지
-
하루를 좋은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
-
매일 한 스푼, 꿀이 지닌 놀라운 효능 10
-
자주 계피를 챙겨 먹어야 하는 놀라운 이유 8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