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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7 07:27

상황에 따른 작별인사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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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른 작별인사 하는 방법



우리는 살면서 작별을 해야하는 순간을 종종 만나곤 합니다.

모임이나 회식 자리에서, 또는 긴 이별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고, 더 나아가서는 임종의 순간에 작별 인사를 해야할 경우도 생깁니다.

하지만 작별인사를 언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렵게 느껴집니다. 상황에 따라 능숙하게, 세련되게, 적절하게 작별 인사를 하는 방법을 배우세요. 친분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사람들이 당신이 사려 깊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작별인사 하는 법을 소개합니다.

 

[짧은 작별을 할 때]

1. 언제 떠날지를 확인하세요. 파티나 모임에 있을 때 혼자 떠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떠나기 좋은 시간을 포착하는 법을 익히면 작별이 편할 수 있습니다.

Say Goodbye Step 1 Version 2.jpg

  • 사람들이 줄어들 때를 노리세요. 모인 사람들 중 반 이상이 떠났으면 떠나기 좋은 때입니다.
  • 당신이 원할 때 떠나세요. 떠나기 좋은 시간을 찾는라 너무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집에 갈 준비가 되면 “난 가야될 것 같아, 또 보자”라고 말하면 됩니다.
2. 사람들의 몸 신호를 살펴보세요. 너무 오래 머무는 것이 실례일 때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가라고 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분간하기가 쉽지 않지만 다른 이의 은연 중 신호를 잘 살펴봐야 합니다.

Say Goodbye Step 2 Version 2.jpg

  • 파티를 주최한 사람이 청소를 하거나 대화에서 빠지면 친구들을 모아서 빠져 나오세요. 누군가 시계를 계속 보거나 들썩거리면 떠날 때입니다.
3. 다음에 다시 볼 계획을 만드세요. “내일 학교에서 봐” 또는 “크리스마스에 보자”라고 말하면 보다 가볍게 작별할 수 있고 차후의 일정에 초점을 두게 됩니다. “조만간 또 봐”라고 말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Say Goodbye Step 3 Version 2.jpg

  • 나중에 커피 약속이나 점심 약속을 하면 작별이 보다 쉬워지겠죠. 그렇지만 하기 싫은 걸 억지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가도 됩니다.
4. 사실대로 말하세요. 떠나려고 할 때 좋은 변명거리를 생각하려면 어색합니다. 떠나고 싶을 때 그냥 “가야될 것 같아. 나중에 봐”라고 말해도 됩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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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작별을 할 때]

 

1. 떠나기 전에 이별인사를 말해야 할 적절한 시간을 계획하세요. 가족이나 지인이 해외로 오랜기간 가게 될 경우 이를 준비하는것은 스트레스를 받고 빡빡한 일정이 될 겁니다. 작별 인사를 할 시간과 장소를 준비해 놓으세요. 별로 중요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까지 그렇게 할 필요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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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 장소를 고르세요: 저녁 식사 자리나 산책할 때 또는 둘이 항상 즐겨왔던 것을 할 때가 좋습니다.
2. 그동안 즐거웠던 추억에 대해 말하세요. 그동안 재미있었던 일들이나 행복한 것들을 떠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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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자마자 작별 인사를 시작하지 마세요. 상대방이 떠날 때 원하지 않던 일이었다면 이에 대해 너무 많이 물어보지 마세요. 그들이 원하는 일이었고 좋아한다면 사람들이 그리워 할거라고 이야기 하면서  슬픈 이야기를 하지 마세요.
3. 마음을 열고 다정하게 대하세요. 관계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속해서 연락하고 싶다면 이메일이나 전화번호 주소 등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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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메일 주소나 전화번호를 물어보는 것은 위안이 되는 일입니다. 계속해서 연락하고 싶지 않다면 물어보지 않으면 됩니다.
  • 가족의 경우 서로의 위치나 상태에 대해 잘 알게 해야 합니다. 사라지거나 물러나는 인상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4. 떠날 때는 간단하고 성실하게 하세요. 길고 늘어지는 작별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감정이 복잡할 경우 나중에 읽으라고 편지를 써서 전달하는 것도 좋습니다. 만나서 하는 작별은 가볍고 유쾌한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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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이 오랫동안 떠나야 되고 모든 걸 가져갈 수 없을 때 관계를 강화하는 좋은 방법은 물건을 주고 떠나는 겁니다. 가족에게 의미있는 책을 주면 당신을 오랫동안 기억할 겁니다.
5. 후속 연락을 하세요. 계속 연락하기로 계획을 했다면 계속해서 연락하세요. 스카이프로 전화를 하거나 재밌는 카드를 보내세요. 멀리 떠난 친구나 연인과 소식이 줄어들면 추가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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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통에 대한 기대를 현실화해야 합니다. 대학에 간 친구는 새로운 친구를 사귈 것이고 매주 당신에게 전화를 걸어올 수는 없습니다.

 

[영원한 작별을 할 때]

 

1. 지금 당장 작별 인사를 하세요. 병원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방문을 연기하는 것은 항상 실수입니다. 또한 이 나라를 영원히 떠날 친구의 마지막 날을 기다려서 인사를 하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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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적으로 임종을 앞 둔 사람들은 “사랑합니다” “용서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말에 매우 위안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 중 적절한 게 있으면 작별 인사에 포함하세요.
2. 적절한 감정을 표현하세요. 죽음이나 영원한 작별은 어둡고 즐겁지 않은 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떠나는 사람의 감정을 따르세요. 당신의 역할은 필요한 시기에 그들을 위로하는 것이고 그들 때문에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웃음이 필요하다면 또는 자연스럽다면 웃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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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별적으로 사실을 말하세요. 임종을 앞 둔 사람에게 얼마나 솔직해야 하는지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전 부인이나 소원했던 동생을 방문할 경우 표면아래에는 많은 긴장이 흐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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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이 임종을 앞 둔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되면 주제를 바꾸세요. “오늘 나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어”라고 말하고 자연스럽게 다른 말을 하세요.
  •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간다고 말하고 있을 때 “기회가 있어, 포기하지마”라고 말하면서 과도하게 낙관적으로 말하려고 하기 쉽습니다. 확실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이야기 하지 마세요.
4. 말을 계속하세요. 항상 다정하게 말하고 상대방이 잘 듣지 않는 것 같아도 말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을 말하세요. 죽음으로 작별할 때 마지막 순간에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해서 후회를 남기지 마세요. 상대방이 들을 수 있는지 확신하지 못해도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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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리에 함께 하세요. 몸으로도 마음으로도 함께 하세요. 그 순간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하는 마지막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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