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조회 수 2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유통기한 지나도 섭취 가능한 의외의 음식 5


우유



한국 소비자원에 따르면 우유는 유통기한을 지난 후 50일까지 섭취해도 괜찮다고 한다. 유통기한이 짧은 편이지만 우유를 개봉하지 않고 냉장 보관한 경우에는 유통기한이 지난 50일 이내까지 섭취할 수 있다고. 이처럼 품질이 유지되는 기한과 먹어도 되는 기한에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나 섭취하더라도 안전에 문제가 없을 수 있다. 이처럼 유통기한이 지나더라도 소비기한의 차이가 큰 음식에는 또 무엇이 있을지 함께 알아보자.

식빵



냉장보관을 하더라도 소비기한이 2일 정도에 지나지 않는 생크림이나 버터크림 케이크 또는 크림빵과 같은 빵 종류에 비해 냉장보관한 식빵은 20일이 지나도 섭취 가능하다. 하지만 냉장 보관이 아닌 상온에 보관하면 수분이 50% 이상 빠져나가게 되고, 고온다습한 환경에 노출되면 곰팡이가 생기기 쉬워지기 때문에 섭취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계란



계란 역시 유통기한이 3주 정도 지났을 때까지 먹어도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 하지만 상온에 보관했거나 삶은 계란은 소비기한이 짧아지므로 유통기한이 지났다면 섭취하기 전 상태를 확인해 보아야 한다. 날계란이 상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소금물이 담긴 볼에 담가 수면 위로 떠오르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 등이 있다.

두부



일반적으로 두부의 유통기한은 일주일 정도이지만 개봉하지 않고 냉장고에 보관한 두부의 실제 소비기한은 약 90일이라고 한다. 하지만 두부를 개봉하는 순간 상하기 쉬워지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섭취해야 하는데, 만약 개봉한 두부를 바로 먹지 못한다면 밀폐용기에 두부가 완전히 잠기지 않도록 물을 붓고 얼려서 보관했다가 해동 후 사용하면 된다고.

식용유



명절이 지나고 난 후 의도치 않게 식용유가 유통기한 내에 다 먹을 수 없을 만큼 많이 쌓이는 경우가 있다. 또한 시간이 지난 후 확인했을 때 유통기한이 지났다는 것을 발견하기도 하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따르면 미개봉 식용유는 유통기한이 5년 경과한 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식용유는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산패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해야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음악 찬미가 유튜브 동영상 모음 admin 2023.10.24 52
공지 음악 영문 찬미가와 한글 찬미가 대조표 admin 2019.11.12 744
공지 음악 악기 연주자를 위한 새 찬미가 이조파일 admin 2016.07.25 1060
602 생활정보 머리 감을 때 하지 말라는 습관 5 admin 2020.06.28 31
601 생활정보 전자레인지에 절대 다시 가열하면 안되는 음식 8가지 admin 2020.06.28 47
600 생활정보 마스크 속 입 냄새 해결방법 admin 2020.06.28 18
599 신학 성경이 말하는 "완전"의 개념 월송 2020.06.28 212
598 문학 나이가 들수록 꼭 필요한 사람 admin 2020.06.24 19
597 문학 입을 다무는 무게감 admin 2020.06.24 28
596 문학 ♣ 사람과 사람사이에 놓여진 다리 ♣ admin 2020.06.24 41
595 문학 이 아침 당신께 드리는글 admin 2020.06.24 13
594 문학 살다보면 이런때도 있습니다 admin 2020.06.24 22
593 문학 아름다운 사람 admin 2020.06.24 16
592 문학 인생의 빛과 어둠이 녹아든 나이 admin 2020.06.24 31
591 문학 저절로 노래가 나오는 삶 admin 2020.06.24 14
590 문학 잠시 삶을 접어두고 admin 2020.06.24 12
589 문학 지우고 싶은 날은 없다 admin 2020.06.24 13
588 문학 행복한 하루의 첫인사 admin 2020.06.24 23
587 문학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admin 2020.06.24 21
586 문학 사랑은 봄을 닮았어요 admin 2020.06.24 28
585 문학 내 것이 아닙니다... 제 것이 아닙니다 admin 2020.06.24 35
584 문학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admin 2020.06.24 28
583 문학 친구야! 놀자 admin 2020.06.24 15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47 Next
/ 47
© k2s0o1d6e0s8i2g7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