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조회 수 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생활 습관에 따라 다른 칫솔 고르는 TIP


머니투데이


Q. 얼마 전 새 칫솔로 바꿨는데, 그 이후로 자꾸 입안이 헐고 아파요. 피곤해서 입병이 나는 건 아닌 것 같고, 달라진 건 칫솔 뿐인데 혹시 잘못된 칫솔을 사용한 걸까요? 그동안 아무 칫솔이나 구입했던 터라 어떻게 골라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내게 맞는 칫솔 고르는 법 알려주세요.


A. 매일 입에 닿는 칫솔이지만 큰 고민 없이 아무거나 사용하는 이들이 많아요. 디자인을 따지거나 비교적 저렴한 제품을 고르곤 하죠. 칫솔은 입 안 구석구석에 닿는 데다 치아 위생을 책임지는 아이템인 만큼 신중하게 골라야 한답니다.


입 속 깊숙한 곳까지 꼼꼼하게 닦아내기 위해선 칫솔 사이즈를 제대로 선택해야 해요. 칫솔 헤드가 너무 크면 입 안쪽의 어금니 끝부분까지 제대로 닿지 않아 음식물을 꼼꼼하게 닦아내기 어려울 수 있어요.


머니투데이


칫솔 헤드의 크기는 자신의 어금니 2~3개 정도 사이즈가 좋아요. 남성보다 턱이 좁은 여성은 치아 1~2개 정도의 작은 사이즈를 사용해도 괜찮아요. 칫솔 헤드 사이즈를 결정했다면 다음은 칫솔 모의 강도를 골라야 해요.


머니투데이


평소 잇몸이 잘 붓거나 치아가 시린 증상이 있을 경우, 칫솔모는 부드러운 미세모를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미세모는 잇몸 자극 걱정 없이 부드럽게 치아를 닦아낼 수 있는 것이 장점이지만 단단한 치석을 확실히 제거하기는 어려워요. 때문에 일반모로 이를 닦을 때보다 더 여러 번, 오랜 시간 칫솔질을 해야 세정력을 높일 수 있답니다.


흡연자거나 치석이 잘 생긴다면 비교적 칫솔모에 힘이 있는 일반모나 세정력을 높인 강모를 추천합니다. 커피를 많이 마시거나 담배를 즐겨 필 경우 치아가 착색되기 쉽기 때문에 힘이 좋은 강모로 치아 관리를 하는 것이 좋아요. 대신 치아 표면과 잇몸이 상하지 않도록 지나치게 세게 양치하는 것은 피할 것.


머니투데이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잘 끼는 경우엔 치간칫솔과 치실을 사용해 꼼꼼하게 닦아내야 해요. 치아와 치아 사이 공간이 넓다면 양치를 한 뒤, 치간칫솔을 사용하세요. 치간칫솔을 고를 땐 이 사이의 공간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의 치간 칫솔을 고르는 것이 포인트에요.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되고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골라 사용해보세요.


치간칫솔을 사용할 땐 치아 안쪽과 바깥쪽, 양방향으로 각각 넣어 닦는 것이 중요해요. 치약 없이 치아 사이에 치간칫솔을 넣은 뒤 3~4회 정도 문질러 닦아 사용하면 됩니다. 치아 사이 공간이 넓지 않다면 치실을 사용하세요. 좁은 치아 사이에 치실을 넣어 앞뒤로 왔다갔다 하며 가볍게 닦아내면 돼요.


칫솔의 교체주기도 꼼꼼히 체크할 것! 일반 칫솔은 2~3개월마다 주기적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아요. 칫솔모 1/3이 눌리거나 벌어졌다면 즉시 교체해주세요. 한 칫솔을 너무 오래 사용할 경우 이를 닦으나 칫솔모가 손상돼 세정 기능이 떨어지고, 칫솔에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는 사실. 치간칫솔은 1주일 정도 사용한 후 교체하는 것이 좋아요. 교체 시기가 되기 전에 칫솔모가 망가졌다면 즉시 교체해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음악 찬미가 유튜브 동영상 모음 admin 2023.10.24 50
공지 음악 영문 찬미가와 한글 찬미가 대조표 admin 2019.11.12 743
공지 음악 악기 연주자를 위한 새 찬미가 이조파일 admin 2016.07.25 1060
742 생활정보 칼가는 도구 없이 제대로 칼가는 방법 admin 2020.08.30 101
741 생활정보 쓰임새의 종류가 다른 소금의 효능과 활용법 admin 2020.08.30 62
740 생활정보 숨겨진 바셀린 활용 꿀팁 admin 2020.08.30 56
739 생활정보 잠 안 올 때 하면 절대 안 된다는 의외의 행동들 admin 2020.08.30 36
738 생활정보 싱크대에 버리면 절대 안되는 것들 admin 2020.08.30 60
737 생활정보 부기 제거에 좋은 탁월한 식습관과 음식 admin 2020.08.30 35
736 생활정보 나이 먹을수록 점점 작아지는 신체 부위 5곳 admin 2020.08.30 42
735 생활정보 머리 감을 때 하지 말라는 습관 5 admin 2020.08.30 30
734 생활정보 전자레인지에 절대 다시 가열하면 안되는 음식 8가지 admin 2020.08.30 93
733 잘 익은 수박 고르는 법과 보관하는 법 admin 2020.08.30 47
732 생활정보 마스크 속 입 냄새 해결방법 admin 2020.08.30 26
731 생활정보 기미주름을 없애주는 마법의 재료들 admin 2020.08.30 41
730 문학 우리 다 함께 행복역에서 만나요 admin 2020.08.30 61
729 문학 그 시절 그때가 아련하고 그립습니다 admin 2020.08.30 58
728 문학 가나다라 웃음 admin 2020.08.30 46
727 문학 사랑에 관한 좋은글 admin 2020.08.30 47
726 문학 스트레스에 명약이 있습니다 admin 2020.08.30 59
725 문학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admin 2020.08.30 30
724 문학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admin 2020.08.30 42
723 문학 빈 가슴으로 시작하게 하소서 admin 2020.08.30 5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47 Next
/ 47
© k2s0o1d6e0s8i2g7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