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생활정보
2020.08.30 20:07

양치할 때 주의해야 하는 습관 5

조회 수 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양치할 때 주의해야 하는 습관 5

치약에 물 묻히지 않기


비타민, 약 자꾸 까먹는다면?

치약의 뻑뻑한 느낌이 싫거나, 치약에 거품을 만들기 위해 칫솔에 치약을 짠 후 물을 묻혀 닦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치약에 물을 묻히면 치약의 효과가 감소할 수 있다고 한다. 치약에 포함되어 있는 연마제나 불소 등 치아를 세척하는 성분이 물에 닿으면 희석되기 때문. 또한 거품이 쉽게 생기면 이가 다 닦였다고 착각해 오히려 충분한 시간 동안 양치를 하지 못하게 되기 쉽다고.


충분히 헹구기


치약에는 섞이지 않는 수용성 성분과 지용성 성분을 섞어주고 거품을 내는 역할을 하는 계면활성제가 포함되어 있는데 계면활성제가 입안에 남아있으면 입을 건조하게 하고, 입 냄새를 유발할 수 있다. 양치 후 6~7번 이상은 헹궈주어야 입속 치약을 깨끗이 씻어낼 수 있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양치 후에 가글을 한다면 치약에 들어 있는 계면활성제와 가글의 염화물이 만나 치아 변색을 유발할 수 있으니 물로만 충분히 헹궈주는 것이 좋다.


식사 후 양치 시간


식후에 양치를 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식사 직후 입속이 산성이 된 상태에서 양치를 하게 되면 치아 표면이 상하기 쉽다고 한다. 때문에 식사가 끝나고 최소 10분이 지난 후 타액이 충분히 분비되어 치아 표면이 보호될 수 있을 때 양치를 해야 한다고. 특히 탄산음료나 맥주, 와인, 오렌지 등 산성이 높은 음식을 먹은 후에는 최소 30분에서 1시간 뒤에 양치를 하는 것이 좋다.


칫솔 교체


칫솔의 수명은 양치의 횟수나 칫솔질 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칫솔이 낡지 않았더라도 최소 3개월을 주기로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칫솔을 오래 사용할 경우 칫솔모가 닳아 치태를 잘 제거하지 못하게 되며 칫솔모가 마모되면 잇몸에 상처를 낼 수도 있기 때문. 또한 젖은 칫솔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므로 더욱 청결한 칫솔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칫솔을 사용한 뒤 물기를 확실히 제거해 주어야 한다.


혓바닥 닦기


치아를 꼼꼼하게 닦아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칫솔이나 전용 클리너를 이용해 혓바닥을 닦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혓바닥에는 치주 질환을 일으키는 세균의 상당수가 서식하고 있으며 혀에 낀 설태는 입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 혀를 닦을 때에도 혀의 앞부분뿐만 아니라 뿌리 쪽까지 닦을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음악 찬미가 유튜브 동영상 모음 admin 2023.10.24 50
공지 음악 영문 찬미가와 한글 찬미가 대조표 admin 2019.11.12 743
공지 음악 악기 연주자를 위한 새 찬미가 이조파일 admin 2016.07.25 1060
742 생활정보 칼가는 도구 없이 제대로 칼가는 방법 admin 2020.08.30 101
741 생활정보 쓰임새의 종류가 다른 소금의 효능과 활용법 admin 2020.08.30 62
740 생활정보 숨겨진 바셀린 활용 꿀팁 admin 2020.08.30 56
739 생활정보 잠 안 올 때 하면 절대 안 된다는 의외의 행동들 admin 2020.08.30 36
738 생활정보 싱크대에 버리면 절대 안되는 것들 admin 2020.08.30 60
737 생활정보 부기 제거에 좋은 탁월한 식습관과 음식 admin 2020.08.30 35
736 생활정보 나이 먹을수록 점점 작아지는 신체 부위 5곳 admin 2020.08.30 42
735 생활정보 머리 감을 때 하지 말라는 습관 5 admin 2020.08.30 30
734 생활정보 전자레인지에 절대 다시 가열하면 안되는 음식 8가지 admin 2020.08.30 93
733 잘 익은 수박 고르는 법과 보관하는 법 admin 2020.08.30 47
732 생활정보 마스크 속 입 냄새 해결방법 admin 2020.08.30 26
731 생활정보 기미주름을 없애주는 마법의 재료들 admin 2020.08.30 41
730 문학 우리 다 함께 행복역에서 만나요 admin 2020.08.30 61
729 문학 그 시절 그때가 아련하고 그립습니다 admin 2020.08.30 58
728 문학 가나다라 웃음 admin 2020.08.30 46
727 문학 사랑에 관한 좋은글 admin 2020.08.30 47
726 문학 스트레스에 명약이 있습니다 admin 2020.08.30 59
725 문학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admin 2020.08.30 30
724 문학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admin 2020.08.30 42
723 문학 빈 가슴으로 시작하게 하소서 admin 2020.08.30 5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47 Next
/ 47
© k2s0o1d6e0s8i2g7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