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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절대 두면 안 된다는 물건 5

by admin posted Aug 3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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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절대 두면 안 된다는 물건 5

칫솔


많은 사람들이 칫솔을 화장실에 보관하고는 한다. 하지만 화장실은 습기가 많고 통풍이 잘 되지 않아 칫솔모가 빨리 닳고 세균이 번식하기 좋다. 해서 이는 정말 위험한 습관이다. 특히 여러 사람과 화장실을 같이 사용한다면 더욱 나쁘다. 화장실은 습한 공간이기 때문에 아무리 잘 보관한다고 해도 세균이 잘 번식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칫솔을 건조한 장소에 보관하는 것을 권한다. 통풍이 잘되고 햇빛이 충분히 닿는 창가 쪽에 칫솔을 두면 건조 효과와 자외선 소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칫솔을 화장실에 보관하고는 한다. 하지만 화장실은 습기가 많고 통풍이 잘 되지 않아 칫솔모가 빨리 닳고 세균이 번식하기 좋다. 해서 이는 정말 위험한 습관이다. 특히 여러 사람과 화장실을 같이 사용한다면 더욱 나쁘다. 화장실은 습한 공간이기 때문에 아무리 잘 보관한다고 해도 세균이 잘 번식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칫솔을 건조한 장소에 보관하는 것을 권한다. 통풍이 잘되고 햇빛이 충분히 닿는 창가 쪽에 칫솔을 두면 건조 효과와 자외선 소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면도기


면도기 또한 칫솔과 마찬가지로 화장실에 두면 각종 세균에 오염되기 쉽다. 습도가 높으면 면도날이 녹슬기 쉽다. 젖은 면도기 날에는 박테리아가 증식할 수 있고, 이를 그대로 사용하면 세균이 피부를 자극해 피부 염증을 유발한다. 면도기를 되도록이면 건조한 곳에 보관하고, 굳이 화장실 안에 보관하겠다면 물이 묻지 않을 건조한 곳으로 옮겨 두거나 면도날 캡을 씌워 선반 등에 놓아야 한다.


면도기 또한 칫솔과 마찬가지로 화장실에 두면 각종 세균에 오염되기 쉽다. 습도가 높으면 면도날이 녹슬기 쉽다. 젖은 면도기 날에는 박테리아가 증식할 수 있고, 이를 그대로 사용하면 세균이 피부를 자극해 피부 염증을 유발한다. 면도기를 되도록이면 건조한 곳에 보관하고, 굳이 화장실 안에 보관하겠다면 물이 묻지 않을 건조한 곳으로 옮겨 두거나 면도날 캡을 씌워 선반 등에 놓아야 한다.


화장품


대체로 화장품은 빛과 열에 민감하기 때문에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화장품은 습기에도 약하기 때문에 화장실에서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고, 사용 후에는 반드시 뚜껑을 닫아 공기 중의 습기가 내부로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만약 욕실에 화장품을 두면 화장품의 유효기간이 되기도 전에 망가질 것이다.


대체로 화장품은 빛과 열에 민감하기 때문에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화장품은 습기에도 약하기 때문에 화장실에서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고, 사용 후에는 반드시 뚜껑을 닫아 공기 중의 습기가 내부로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만약 욕실에 화장품을 두면 화장품의 유효기간이 되기도 전에 망가질 것이다.


향수


화장실에 두면 절대 안되는 물건 중 하나로 향수가 있다. 향수는 신경 써서 보관하지 않으면 향기가 발산되고 변색되는 일이 많으므로 무심코 향수를 화장실에 보관했다가 온도와 증기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향이 변할 수 있다. 따라서 향수는 서랍이나 어두운 곳에 보관하며, 15℃의 온도 정도의 공간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화장실에 두면 절대 안되는 물건 중 하나로 향수가 있다. 향수는 신경 써서 보관하지 않으면 향기가 발산되고 변색되는 일이 많으므로 무심코 향수를 화장실에 보관했다가 온도와 증기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향이 변할 수 있다. 따라서 향수는 서랍이나 어두운 곳에 보관하며, 15℃의 온도 정도의 공간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서양 영화를 보면 화장실에서 약을 먹는 장면이 종종 나오곤 하는데, 사실 이는 서양이 건실 욕실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한국에서는 습하고 더운 화장실에 약을 두면 약성분의 가수분해가 촉진되어 약효가 더 빨리 줄어든다. 따라서 약을 보관하는 장소는 부엌 찬장의 높은 곳이나 옷장이 좋다. 집안 다른 장소에 견줘 고온이나 습기로부터 약을 보호할 수 있는 곳이다.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서양 영화를 보면 화장실에서 약을 먹는 장면이 종종 나오곤 하는데, 사실 이는 서양이 건실 욕실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한국에서는 습하고 더운 화장실에 약을 두면 약성분의 가수분해가 촉진되어 약효가 더 빨리 줄어든다. 따라서 약을 보관하는 장소는 부엌 찬장의 높은 곳이나 옷장이 좋다. 집안 다른 장소에 견줘 고온이나 습기로부터 약을 보호할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