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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를 예방하는 6가지 비타민과 음식

흰머리를 예방하고 싶다면 비타민을 먹자!


우리가 통칭 흰머리라고 말하는 흰색 또는 회색 머리카락은 체내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서 생긴다.  흰머리를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흰머리가 생기는 이유부터 공부해보자.

  • 생리학적으로 나이가 들면 체내 멜라닌 색소가 점차 줄어든다.
  • 30세 이전에 흰머리가 나기 시작하는 경우는 주로 조기 노화의 증상으로 본다.
  • 백모증은 머리카락이나 눈썹, 속눈썹 같은 국소부위에 흰 털이 자라는 증상이다.

흰머리를 예방하는 음식

1. 비타민 B5 함유 음식

흰머리를 예방하는 브로콜리

판토텐산이라고 불리는 비타민 B5는 다음 기능에 필수적이다.

  • 면역체계를 개선하는 항체 행성
  • 상처 치유
  • 조기 노화로 인한 흰머리 예방
  • 피로 퇴치
  • 피부와 머릿결 개선

임신 기간에는 6mg, 모유 수유 기간에는 7mg 이상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혈우병이 있는 사람이 비타민 B5를 섭취하면 응혈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

비타민 B5를 다음 음식에서 찾을 수 있다:

  • 달걀노른자
  • 브로콜리
  • 생선
  • 아보카도
  • 우유

2. 비타민 B1 함유 음식

티아민이라고 불리는 비타민 B1은 탄수화물로부터 에너지를 생성하는 데에 없어선 안 될 물질이다.

지방의 대사 작용과 흰머리 예방 이외에도, 신경계 기능을 개선하고 인지적 민첩성을 증가한다.

비타민 B1을 충분히 먹으면 제2형 당뇨로 인한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으며 심혈관계 질환, 눈 관련 질환, 신장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 B1이 포함된 음식은 다음과 같다:

  • 해바라기 씨
  • 통곡물
  • 건포도
  • 옥수수
  • 아스파라거스
  • 견과류
  • 콩류


3. 비타민 B12 함유 음식

흰머리를 예방하는 생선

복합 비타민 B군의 일원으로, B12는 음식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대사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상적인 비타민 B12 일일 섭취량은 최소 4mg이다.

흰머리가 걱정이라면, 비타민 B12는 다시 머리카락 색을 짙게 하고 원래 색깔을 유지하는 역할도 한다.

비타민 B12를 포함하는 음식들은 다음과 같다:

  • 소고기
  • 생선
  • 당근
  • 브로콜리
  • 콜리플라워
  • 연체류

4. 간

간은 흰머리의 원인인 과산화수소를 분해하는 음식 중 하나다.

또한 과산화수소에 반대로 작용하는 카탈라아제가 풍부해서 흰머리를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간을 한 달에 4번 이상 먹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간에 포함된 다량의 트랜스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건강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간 요리를 준비할 때는 다음 방법을 따르자:

  • 지방량을 최대한 제한한다.
  • 신선한 채소를 많이 넣고 조리한다.

5. 차

규소를 다량 포함한 차라면 무엇이든 좋다. 규소는 머리카락을 튼튼하게 하고 천연 색깔을 유지하게 한다.

  • 규소는 세포 신진대사를 자극해 노화를 늦춘다.
  • 모공의 순환을 돕는 혈관 벽 형성을 촉진한다.
  • 이 모든 작용은 새치를 예방한다.

6. 아보카도

아보카도에는 구리가 풍부해 흰머리가 늦게 나게 하는 훌륭한 음식이다. 구리는 멜라닌과 카탈라아제의 형성에 없어서는 안 될 무기질이다.

멜라닌과 카탈라아제는 모공에 쌓여 흰머리를 유발하는 과산화수소를 분해한다.

흰머리를 예방하는 생활 습관들

흰머리를 예방하는 명상

위에서 언급한 음식을 챙겨 먹으면서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 피하기

차분한 삶을 살면 흰머리를 방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몸을 젊게 유지할 수 있다.

요가나 스트레칭 등의 충분한 운동을 하면 몸이 편안히 이완된다.

일주일에 3번씩 30분간 운동을 하자.

금연

담배는 암을 유발할 뿐 아니라 아래의 상황을 유발한다.

  • 주름 등 피부의 조기 노화
  • 대머리
  • 흰머리

고온을 조심하자

끊임없이 고데기나 헤어드라이기 등 머리카락에 직접 열을 가하는 제품을 조심해서 사용하자.

일주일에 최대한  2~3번 사용이 적절하다.

자외선으로부터 머릿결을 보호하자

지속해서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암과 조기 노화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게다가 자외선은 두피를 손상해 흰머리를 발생시킨다.

자외선으로부터 머릿결을 보호하는 샴푸를 쓰거나 모자를 써서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는 일을 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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