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좋은 자리" 고르는 법.
막바지 휴가와 연휴를 즐기기 위해 멀리 해외로 휴가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해외여행 걱정되는게 있는데 그건 바로 장거리 비행시간. 보통 가까운 동남아로 여행을 떠나면 3~5시간, 북미 캐나다 밴쿠버 약 10시간, 미국 뉴욕까지는 약 13시간 정도 걸립니다. 즐거운 여행인데 조금 참아야지 라고 하지만 조금이라도 편한 자리를 찾으면 좋겠죠. 과연 비행기에서 가장 좋은자리는 어디일까? ▶안전을 위해: 비행기 날개 뒤쪽 + 통로 + 후방 자리를 선택하라. 미국 온라인 매체 파퓰러메카닉스가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추락사고 시 비행기 꼬리에 가까이 앉은 사람이 첫 번째 줄에 앉은 사람보다 생존확률이 40%나 높다고 한다. 하지만 최고의 생존율을 보장하는 건 날개 뒤쪽 좌석이다. 또한 통로를 선택하면 피난 시 신속히 빠져나갈 수 있다. ▶수면을 위해: 비행기 중간 + 왼쪽 + 창가 자리를 선택하라. 비행기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이 말하기로는 왼쪽 창가 자리가 머리를 베고 자기 좋다고 한다. 중간 자리는 사람들이 화장실을 왔다 갔다 하는 소음에 영향을 덜 받는다.
▶짐을 보관하고 싶다면: 후방 자리를 선택하라. 대부분 항공사(유나이티드 항공과 US항공은 제외)에서는 뒤쪽부터 짐을 싣는다. 즉 뒤쪽에 앉을수록 머리 위에 있는 짐칸에 짐을 제일 먼저 실을 수 있다. ▶비행기에서 빨리 내리고 싶다면: 비행기 앞 + 왼쪽 자리를 선택하라. 대부분 비행기에서는 앞쪽부터 차례로 내린다. 주된 출구는 보통 왼쪽에 있기에 왼쪽에 앉으면 누구보다 빨리 비행기에서 내릴 수 있다. ▶다리를 뻗고 싶다면: 비상구 쪽 + 통로 자리를 선택하라. 보통 비상구 쪽(exit row) 자리는 공간이 넓은 편이다. 제트블루 항공사에서는 약 93~104cm의 여분 공간을 제공하기도 한다. (추가 금액을 내야 하지만) 제트 블루의 보통 좌석 공간이 83cm 정도인 것에 비하면 비상구 쪽 자리는 넓은 편이다. 하지만 비상구쪽 자리는 위급상황시 승무원에 안내에 따라 보조를 해줘야 하는자리 이다 ▶아이를 위해: 벌크헤드 좌석을 선택하라. 대부분 벌크헤드 좌석은 아이들이 바닥에 앉거나 움직일 수 있는 여분의 공간이 있다. (만약 벌크헤드 열 너비가 비상구 쪽 열의 두 배가 되지 않는다면, 아이들은 앉을 수 없다) 또한 벌크헤드 좌석 바로 앞에는 화장실이 있어 몇몇 칸막이에 배시넷(bassinet, 아기용 침대)이 설치돼있다. 게다가 당신 앞으로 좌석이 없다는 건 짜증 나게 하는 사람이 50%나 줄어들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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