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새벽이 오리라는 것은 알아도 눈을 뜨지 않으면 여전히 깊은 밤중일 뿐입니다.
가고 오는 것의 이치를 알아도
작은 것에 연연해 하는 마음을 버리지 못하면 여전히 미망 속을 헤맬 수 밖에 없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자신의 몸을 아낌없이 활용할 준비를 해야 됩니다.
우리는 끝없는 사랑과 창조 라는 우주의 섭리에 의해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그 탄생을 위해 공기, 풀, 나무, 햇빛, 바람 등 수많은 생명이 동참했습니다.
또 앞으로도 수많은 생명이 우리의 성장을 위해 동참할 것입니다.
우리 또한 그렇게 사랑하고 창조하다 가야 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자기의 모든 것을 헌신할 만한 삶의 목적이나 대상을 발견한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그 대상을 찾지 못했거나 잃어버린 사람은 늘 외롭습니다.
인간의 깊은 내면에 있는 그 근본적인 외로움은 이 세상 무엇을 갖고도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그 목적을 찾아야만 비로소 해결되는 것입니다.
힘은 결정했을 때만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판단이 되기 전의 중간 상태에서는 천하에 제 아무리 힘이 센 소라도 한 걸음도 떼어놓지 못합니다.
판단을 했을 때 왼쪽으로 갈 것인가 오른쪽으로 갈 것인가
전진할 것인가 후퇴할 것인가가 결정되고... 그때서야 비로소 힘이 써지는 것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은 바로 삶의 목적을 어디에다 둘 것이냐를 정하는 것 입니다.
.
글 / 김수덕 그림 / Isabelle de Borchgrave
노래 / 장사익의 찔레꽃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음악 | 찬미가 유튜브 동영상 모음 | admin | 2023.10.24 | 39 |
공지 | 음악 | 영문 찬미가와 한글 찬미가 대조표 | admin | 2019.11.12 | 724 |
공지 | 음악 | 악기 연주자를 위한 새 찬미가 이조파일 | admin | 2016.07.25 | 1047 |
262 | 문학 | 꿈을 가져봐! | 월송 | 2016.08.01 | 46 |
261 | 문학 | 희망을 향한 소망 | admin | 2016.07.17 | 34 |
260 | 문학 | 희망을 만드는 사람 | admin | 2016.10.28 | 189 |
259 | 문학 | 흔들림에서 오는 내성 | 월송 | 2018.11.23 | 74 |
258 | 문학 | 허물없이 지내는 좋은 사이.. | 월송 | 2020.06.23 | 60 |
257 | 문학 | 향기로운 한 잔의 차...행복 서비스 7가지 | admin | 2016.08.16 | 56 |
256 | 문학 | 향기로운 하루를 위한 편지 | admin | 2020.06.23 | 25 |
255 | 문학 |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 admin | 2020.08.30 | 13 |
254 | 문학 | 행복한 하루의 첫인사 | admin | 2020.06.24 | 23 |
253 | 문학 | 행복한 아침을 맞으며 | admin | 2020.08.30 | 28 |
252 | 문학 | 행복한 가정을 위한 탈무드 명언 10 | admin | 2020.06.30 | 317 |
251 | 문학 | 행복은 독창이 아니라 합창이다. | admin | 2016.08.17 | 27 |
250 | 문학 | 행복에는 커트라인이 없다 | 월송 | 2016.09.13 | 38 |
249 | 문학 | 행복 처방전 | admin | 2016.10.10 | 19 |
248 | 문학 | 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 admin | 2016.08.16 | 28 |
247 | 문학 | 한 장의 뒹구는 나뭇잎에도 속내 깊은 이야기가 있다 | admin | 2020.08.30 | 27 |
246 | 문학 | 하루를 좋은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 admin | 2019.02.01 | 83 |
245 | 문학 |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 admin | 2016.08.01 | 22 |
244 | 문학 |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 admin | 2020.06.24 | 28 |
243 | 문학 |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의 한줄 | admin | 2016.08.29 | 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