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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의 가슴을 맞추라 = 주님의 가슴을 맞추라!!”


. "독수리 가슴"이라는 아메리칸 인디언들의 자손대대로 전해 온 우화가 있습니다.
한 추장이 늙게 되어 추장직을 아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상황이 되었는데
아들이 세명이어서 자격이 되는 자에게 추장직을 주려합니다.
그래서 세 아들을 데리고 사냥을 떠납니다.
인디언들을 보면 머리에 깃털을 쓰는데 그것이 독수리 깃털입니다.
독수리 사냥을 떠났는데 눈앞에 큰 나무가 있는데
그 나무에 독수리가 앉아 있는 것을 추장이 보고 맏아들에게 물어봅니다.
“저 앞에 무엇이 보이느냐!”
“하늘이 보이고 나무가 보입니다!!” 하니 추장이 실망합니다.
둘째에게 똑같이 물어봅니다.
“나무가 보이고 나뭇가지에 독수리가 앉아 있는 것이 보입니다!!”
이 말에 역시 실망합니다.
추장이 원하는 것, 기대하는 것이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막내아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독수리가 보입니다!!”
주변의 것을 놔두고 핵심인 독수리가 보인다고 했습니다.
거기서 끝나지 않고
“독수리의 두 날개가 있는데 그 마주치는 곳에 독수리의 가슴이 보입니다!!”
라고 대답합니다. 놀랍습니다.
나무도 보이고 산도 보이고 하늘도 보이는데
셋째 아들은 독수리만 보이고 독수리의 가슴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독수리는 가슴을 쏘아야 잡을 수 있지 꼬리나 다른 곳을 쏘면
다시 날라가 버립니다.
셋째 아들은 쏘아서 맞출 가슴까지 정확히 본 것입니다.
추장이 기뻐서 아들아 그것을 쏘아라! 하니까
셋째 아들이 가슴을 쏴서 잡아 자기 것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추장직을 셋째 아들에게 주었는데
셋째 아들은 목표를 확실히 아는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자질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우리가 성경을 보고 설교를 듣습니다.
사람들은 성경에서 여러 가지를 봅니다.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해서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세 종류의 성도들이 있습니다.
첫째 아들처럼 성경에서 영생을 보지 못하고 세상영광을 봅니다.
둘째 아들이 나무와 독수리를 보듯이 세상 것도 보고
천국의 영광도 보고 두 가지를 봅니다.
셋째 아들이 독수리와 독수리 가슴을 보았듯이
오직 하나님, 영생, 천국, 영광만 봅니다.

주님께서 천국의 영광을 주시려고 부르셨습니다.
그런데 세상도 보고 천국도 보면 큰 영적인 하늘의 지도자는 안됩니다.
천국을 보고 그것을 얻을 방법까지 알아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그 영광을 쏘아 맞출 수 있느냐!
가슴을 쏘면 되는데 주님의 가슴을 쏘라는 것입니다.
곧 사랑을 쏘라는 것입니다.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주님의 사랑의 넓이 길이 깊이를 알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광을 얻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마음을 사로잡으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 찬양, 메시지, 사랑고백이
주님의 가슴에 쏘는 불화살이라고 표현을 많이 합니다.
세 번째 성도는 주님의 가슴을 제대로 쏜 것입니다.
주님의 가슴에 맞는 것을 쏘니 주님께서 감동하셔서
기름부음을 주시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지시하신 반석을 정확히 치니
반석이 깨어지며 물이 나오듯이 성경에서 핵심을 잘 알아서 쏘아야 합니다.

시험을 봐도 시험을 내신 분이 의도한 답을 써야 합니다.
신앙의 핵심인 주님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알아야 하고 주님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고
주님의 가슴에 불화살을 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이 감동하게 되어 있고 시온의 대로가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많이 해도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모르고
나무만 보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핵심을 쏘아야 합니다.
우리의 푯대가 이것입니다.
주님을 향해 주님의 마음에 쏘아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시게 할까!
주님의 마음을 사로잡을까!
기회는 여기서 뿐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님의 사랑에 매료당했습니까!
저는 십자가의 사랑에, 성령님의 은혜에, 천국의 영광과
주님의 인격을 통해 주님의 사랑에 매료당했습니다.

예전에 고래를 잡을 때 창이나 화살로 잡았는데
화살 하나 둘로는 안되고 계속 쏘아대면 결국 쓰러집니다.
주님께서 먼저 우리에게 사랑의 불화살을 쏘아 주셨습니다.
지금도 말씀의 불화살, 성령의 불화살을 계속 쏘아주시니
우리가 감동이 되고 깨어지고 있습니다.
계속 말씀과 기도와 성령의 은혜가 우리에게 사랑의 불화살이 되어
우리의 강퍅한 마음을 녹여버리십니다.

내 모든 정성을 다해 말씀에 순종하여 주님의 가슴에
사랑의 불화살을 쏘아드릴 때
주님께서도 도저히 못 참겠다고 은혜를 주십니다.
주님의 마음에 합하게 주님의 마음을 감동시켜 드려야 합니다.
모세도 사도바울도 죽든지 살든지 주님만 존귀케 하셨고
초대교회나 제자들을 보면 주님의 마음에 불화살을 쏘았기에
주님의 마음에 감동을 하신 것입니다.
주님께 내 삶에 사랑의 화살을 쏴 주셔야 합니다.
신앙은 간단합니다.

신앙은 주님의 뜻대로 정확히 해야 합니다.
화살을 쏠 때 정확히 목표를 맞추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이 주님의 가슴을 쏘아야 합니다.
영광을 주님께서 알려주시고 영광을 얻는 방법까지 알려주십니다.
깨어 기도하라! 주 오심을 간절히 사모하라!
천국을 소망하라! 세상을 사랑치 말라!
기름부음을 받으라! 하십니다.
그래서 2년을 쏘았더니 기름을 부어주셨습니다.
그냥 은혜가 온 것이 아니고
사랑의 화살을 맞으시고 드디어 기름부음을 주셨습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면 무엇을 안주시겠습니까!
주님의 마음을 알아야 하고 주님의 사랑에 감격해야 하고
주님의 마음에 합해야 합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되고
주님께 불화살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랑을 주고 받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순종이, 고난이 주님의 가슴을 맞춘 것입니다.
이 시대 깨어 있으라고 하신 말씀이 주님의 가슴을 맞춘 것입니다.

주님은 주님 자신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정말 사랑하면 자기를 주고 싶은 것입니다.
주님은 주님자신을 전부 주시고 싶으시고,
천국을 전부 주시고 싶으시고,
나라를 면류관을 주시고 싶으신데
성도들이 독수리의 깃털처럼 깃털 하나정도만 주시라고 합니다.

저는 주님의 마음을 얻기 원합니다!
주님의 아픔도 기쁨도 같이 하는 사람이
독수리의 가슴을 맞춘 사람입니다.
우리는 주님자체를, 주님마음을, 주님가슴을 원합니다.

주님도 우리에게 불화살을 쏘시듯이
마귀도 우리에게 탐욕, 정욕, 명예, 시기, 질투, 의심의 불화살을
쏘아 사랑을 꺼버립니다.
믿음의 방패로 막고 앞길의 장애를 뛰어넘어 주님과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시온의 대로가 열렸으니 마귀가 막을 수 없습니다.

우리 삶이 날마다 주님의 가슴을 맞추는 삶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을 얻고 주님의 은총을 얻습니다.
주님께서 오실 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사모할찌어다!
우리 신앙이 온전히 여기에 고정을 시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어떤 분은 알아가기 위해
서너 시간 묵상을 한달 동안 했더니
조금씩 조금씩 알게 하셨다고 하듯이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게 될 때
마귀가 방해해서 시간이 오래 걸린 것입니다.

주님보실 때 우리는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기뻐하고 감사하는 표현이 예배, 기도, 찬양, 시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의 사랑고백, 찬양, 기도 한마디가
주님께 사랑의 불화살이 됩니다.
주님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것입니다.
사랑은 한마디로 아름답다고 서로 화답하며 칭찬하는 것입니다.

저는 주님 사랑에 불화살을 강하게 맞아 주님의 사랑에 매료되었습니다.
예전에 미처 몰랐어요! 저도 하나님의 사랑이 이토록 행복인 줄을,,,
하나님이 나를 이토록 사랑하시는 줄을,,,
이 사랑이 삶의 목적인 것을, 가치인 것을 안믿을 때는 전혀 몰랐습니다.

신앙생활에 독수리 곧 하나님 영광을 사랑을 보시고
이것을 얻으려면 독수리의 마음을 쏘아야 하듯이
주님의 가슴에 사랑을 쏘아올려 주님의 마음을 얻는 것이
최고의 행복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감사 한마디, 사랑 한마디에도 너무나 기뻐하시니
계속 주님을 향해 초점을 주님께 맞추고
사랑의 불화살을, 사랑의 불대포를 쏘아드릴 때
주님의 사랑을 끌어당기는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사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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