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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2016.07.24 18:35

21세기 미래 교회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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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자의 것이다. 미래교회는 꿈의 교회 (dream church)가 되어야 한다. 미래교회의 자화상과 청사진은 무엇인가?

1. 계속 개혁하는 교회
피동적으로 변화되는 교회가 아니라 능동적으로 개혁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준비하는 메타교회만이 미래에 살아남을 뿐만 아니라 부흥할 것이다.

2. 지도력개발이 최우선되는 교회
만사가 리더십에 달려있다. 환경에 적응하는 상황적 리더십과 함께 일하는 팀리더십과 사람을 섬기는 종의 리더십이 확실한 교회가 미래의 주역이 될 것이다. 지도자는 열정과 창조성과 용기가 필요하다.

3. 성령의 은사를 활용하는 교회
삶이 발전할수록 사람들은 영성을 갈구하게 된다. 말씀과 기도 그리고 성령의 은사를 제대로 가르치는 교회가 인기가 있을 것이다. 성령에 열려있고 치유와 능력과 기적을 사모하는 교회가 되라.

4. 역동적인 조직이 있는 교회
교회는 생명체요 조직체이다. 조직없는 생명은 오래 못가고 생명없는 조직은 허무하다. 생명을 위한 분위기가 바뀌고, 조직을 위한 구조가 바뀌어야 교회가 달라진다.

5. 초점이 분명한 교회
목적이 이끌어가는 교회가 되라.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에 충실하라. 전도명령과 사랑계명에 초점을 맞추는 교회가 위대한 교회가 될 것이다. 선택과 집중은 모든 개혁의 대원칙이다.

6. 평신도를 활용하는 교회
평신도가 주역이 되는 교회는 경험적이고(Experiential), 참여적이며(Participatory), 상호적이다 (Interactive). 그러한 교회를 EPIC 교회라고 한다. 목사가 직접 일하는 교회가 아니라 평신도를 통해서 일하는 교회가 되라. 목회자는 리더십의 책임을 평신도는 사역의 책임을 지는 교회가 되게 하라.

7. 크면서도 작은 교회
미래교회는 아무리 커도 가장 작은 교회가 될 수 있다. 대예배구조와 세포구조가 조화되는 교회이다. 축제를 할 만큼 크면서도 돌볼 수 있을만큼 작은 교회 (large enough to celebrate and small enough to care) 이다. 주일에는 예배에 성공하고, 평일에는 소그룹에 성공하는 교회가 되게 하라.

8. 좋은 설교와 양육이 함께 하는 교회
설교 때문에 사람들이 교회를 찾아오고 설교 때문에 사람들이 교회를 떠난다. 좋은 설교란 하나님을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설교이다. 복음적이면서 생활적인 설교이다. 좋은 설교가 있는데도 사람들이 떠나는 이유는 삶에 대한 진정한 돌봄이 없기 때문이다.

9. 전도의 접촉점이 다양한 교회
21세기는 단순성과 복합성이 함께 요구받을 것이다. 복음과 진리를 단순하게 전하되 다양한 집단을 받아들이는 열린교회가 되어야 한다. 복음과 문화의 상관관계를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새신자와 불신자를 적극적으로 이해하라. 교회마케팅에 대해 열린 마음이 되라.

10. 전문가를 활용하는 교회
교회는 건물비전이 아니라 사람비전 (people vision)에 사로잡혀야 한다. 교회도 전문가가 이끌어가야 한다. 각 분야에 각양 은사가 확실한 사역자가 풍성해야 한다. 피상은 우리 시대의 저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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