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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믿음이면 족하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만이

남은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사실 마지막 남은자들만의 조건이 아니라,

성경  세대를 통하여 구원얻는 자들의 조건이였다.

마지막 시대를 위해 더욱 강조된  뿐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구원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이루어진다.

이것에 무엇을 더해서도 덜해서도 안된다.

 

그러나,

 

믿음은 계명의 속성을 모르고는 생기질 않는다.

믿음은 오직 계명을 통해서 만 온다.

 

다시 말하면,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만이다.

 믿음은 "계명"없이 생기지 않는다.

 

도대체 무엇을 믿는단 말인가?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좋은 나라에 가는 티켓을 얻을 조건으로

예수를 믿는다.

 

아니면가난한자와 압박당하는 자들을 해방시켜 

예수님이 좋아서 그와 뜻을 같이하여,

예수를 믿는다.

 

아니면예수님의 고통과 나를 위한 희생에 감동되어

예수를 믿는다.

 

남은자들의 믿음은 위의 열거한 믿음들  하나가 아니다.

위의 믿음들은  계명없이도 생길 수있는 믿음들이다.

위의 믿음들은 성경이 말하는 구원을 주는 믿음들이 아니다.

 

무슨 말인가?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이 "나의 죄를 용서"하셨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다.

 

계명없이 무엇을 용서 받을 수가 있겠는가?

 

그런데  용서는 죄인이 하나님앞에 겸손할 때 만

이루어진다.

 

겸손함이란,

 

나에게 용서은혜를 베푼 상대 

하나님은 천지를 지으신 막강한 (Mighty God)이라는 ,

그리고  앞에 있는 나는 아주 작은 티끌과 같은 존재라는 

그리고 죄인이라는절실한 자기 성찰인식을 말함이다.

 

그런데 이러한 겸손은 계명이 없이는 어느 인간도

자기 스스로 성찰 하거나 인식을   없다.

 

오직 계명만이 인간을 한없는 티끌과 같은 존재의식과

한없이  신의 존재를 의식하게 하는 것이다.

 

바울의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7:24)

라고 웨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계명이 그를 그렇게 겸손하게 만든 것이다.

 

이러한 겸손한 자에게  용서의 은혜가 주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용서를 믿는 것이 예수를 바로 믿는 것이며

이러한 자에게 은혜  구원이 주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용서를 받은 자는

강한 동기기 부여되는 

그것은 계명을 순종하고 싶은 순수한 동기가 생기게 된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누가 상을 준다고 해서가 아니라,

도저히 받을  없는 용서의 경험을  자들은

자원하는 마음에서,

 몸과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싶은 강한 동기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간과 해서는 안될 아주 중요한 한가지가 바로 이것  ,

그것은,

 

"구속 사업에는 강제가 없습니다.

외부 압력이 전혀 사용되지 않습니다.

성령의 감화 아래서 누구를 섬길지는

선택의 자유입니다." (시대의 소망 466p)

 

하늘 나라는 순수한 자원하는 동기로 선택이 되어져야한다.

벌을 두려워 해서도,

아니면 어떤 형태의 (Reward) 주어져서

선택이 되었다면 이것은  강제로 이루어 지는 것이다.

 

이렇게  인간이라도 강제로 선택되어 지는 순간,

하나님의 보좌는  자리에서 무너지는 것이다.

 

?

 

아무도천사도하늘 거민들도 강제하는

 하나님께 경배하려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 정리하면,

 

계명은 겸손을 낳고,

겸손은 용서를 낳고,

용서는 믿음을 낳고,

믿음은 구원을 낳고,

구원은 자원하는 계명순종을 낳는다.

 

그래서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이 바로 구원 얻는 자들의

특징이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럼  재림성도들의 믿음은 어떠한가?

대부분의 우리는 계명도 지키고 예수에 대한 믿음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구원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수믿음에 계명지킴을 하나 더한  뿐이며

이것은 성경사상과 어긋난다.

 

다시 말하지만 구원은 오직 예수의 믿음만이어야한다.

그러나  믿음은 계명을 통해서 만 온다.

 

이러한 관계적인 과정을 이해함과 경험 없이,

계명도 믿음도 하면 위의 열거한

일반 기독교인들보다 못한 믿음이 되고 만다.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 이란 말은 바로 지성소를 일컫는 말이다.

  특성이  장소에 모여 있는 곳이 바로 지성소이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은 늘 이 지성소에 집중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 지성소에서 우리가 매일 해야 할 일은,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생명나무에 나아가며..."(22:14)

 

어떻게,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7:14)

 

무엇으로,

 

바로 지성소에 있는 계명으로,

한없이 겸손하게 되며,

한없이 높으신 분과 그의 보혈을 붙들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인 것이다.

 

재림교회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이라는 교리를 가지고 있고

내가 그 교회에 속한 교인이라고 해서 구원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이와 같은 계명의 속성을 이해함 없이,

그리고 매일 그 계명과 믿음을 소금 쓰듯이 나를 위해 사용을 하지 않고

모셔둠으로 일어나는 재림교회의 두드러진 현상은;


1) 자기 자랑과 교만함이 가득하다.

2) 재림에 대한 열정이 전혀 없다.


는 것이다.

 

교회마다 매 주일 선교나 재림을 촉진하기 위한 모임은 드물어도

교회마다 골프나 테니스 치는 모임은 활성화 되어있고,

매주 골프를 위해 $50~$150 씩은 아무 부담없이 쓰면서도

연금은 $2~$5 씩 연금 바구니에 넣으면서도 전혀 마음에 부담이 없다는 것이다.

 

 

매 예배는 지성소에 있는 예수님을 만남과 용서 그리고 감동으로

이어지는 축제가 되는 경건의 모습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인테넷에서 베껴온 설교와 흥미와 자극, 자랑에대한 설교는

넘쳐나고 있는 현실이다.

 

재림에 대한 설교는 일년에 한두번 있을까 말까 하다.

 

그리고,

젊은이들은 꿈과 비전이 전혀 없이 방치되어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작금의 재림교회의 현상은

 

매일 지성소에서 계명앞에,

나의 모습이 얼마나 한없이 작으며 속절없는 죄인인가?

이러한 나를 용서하시고 구원하는 은혜가 얼마나 큰가!

를 체험하는 자들에게서 나오는 반응은 정녕코 아닌 것이다.

 

열정이 전혀 없다!

 

불이 삼키듯 세상을 삼키며,

재림을 촉진 시키려하는

목숨을 내놓는 자들의 모습은 전혀 아닌 것이다.

 

이러한 자들을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을 가진자들이라고 

정녕 말 할 수 있겠는가?

 

...

 

하나님은 정녕 이 시대를 위해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을 가진 남은 자들을 찾고 계신다!

 

예수님은 정녕 지성소에서

 

지성소 장막을 젖히고,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히”(4:16) 나아오는 자들을 기다리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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