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2016.08.12 20:51
깨 현미 떡국과 생채소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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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정(情)으로 볼 때, 손님상에 서너 가지 음식만 차린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한 끼 식사로 이렇게 간단하게 먹고 과연 활동을 할 수 있을까? 영양학적으로는 적당한가?’라는 의문을 가지면서 상다리가 휘어지게 차려야 잘 먹었다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의 생활 습관을 바꿔 보면 어떨까요? ‘한 벌 영양, 단순한 요리’의 원칙은 이렇습니다.
첫째 : 창조의 섭리를 실천하는 요리. 성경에 등장하는 다니엘은 명석한 정신과 지적 능력을 기도 생활과 단순한 식사에서 얻었습니다.
둘째: 채소 등 신토불이의 식재료를 사용한 친환경 요리.
셋째 : 경제적인 요리,
넷째 : 요리 시간, 노력을 줄여 가정 관리에 효율적인 요리,
다섯째 : 과잉 섭취와 부적절한 영양 섭취로 인한 질병에서 우리 몸을 지켜 주는 과학적인 요리(가장 중요함.).
깨 현미 떡국과 생채 소무침
‘완전 영양이 있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의 답은 통째 식품(whole foods)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곡식 한 알이 섭취되어 인체 내에서 살과 피를 만들고 힘과 열을 내면서 온갖 생리 작용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함께 짝을 이루어야 합니다. 극히 미량이라 할지라도 꼭 필요합니다. 나사못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정제된 흰쌀, 흰 밀가루가 아닌 깎아 내지 않은 거친 식품 즉, 현미와 통밀 속에 모든 것이 갖춰져 있습니다. 현미를 밥으로 먹기 어려울 때는 깨 현미 가래떡을 사용합니다. 방앗간에서 현미 8킬로그램에 흰깨 3되, 소금 반 컵을 넣어 뽑아 놓고, 한 끼 1인분으로 20~25센티미터씩 비닐봉지에 담아 완전히 식기 전에 냉동실에 얼려 두었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말랑한 채로 먹든지, 프라이팬에 기름 없이 구워 먹으면 아주 고소합니다.
* 깨 현미 떡국(1인분)
재료
깨 현미떡 대 20~25센티미터(약 150그램 정도), 채수 2컵, 느타리버섯 20그램, 양파 1/4개, 당근 1/4개, 김 1/4장, 대파 약간, 다진 마늘 약간
만들기
❶ 채수를 미리 내어놓는다(채식 요리에서는 고기 육수 대신 채수를 사용.
4인분 채수 약 8컵을 만들려면 냄비에 물을 10컵 정도 붓고 잘 우러나오기 위해 적당하게 자른 다시마 약 40센티미터 정도와 무 150그램, 양파 1개, 색깔이 진한 국물을 원하면 표고버섯 4개 정도를 넣고 함께 끓인다.
양배추를 썰어 넣거나 브로콜리의 윗부분은 요리에 쓰고 남은 줄기 부분을 잘라 넣어도 좋다.).
❷ 가래떡은 2밀리미터 두께로 어슷 썰어 물에 한 번 헹궈 둔다.
❸ 씻어 물기를 뺀 느타리버섯은 결대로 찢고, 양파는 채를 썰고 당근은 반달로 썰어 둔다.
❹ 김은 살짝 구워서 부숴 두고, 대파는 동글 썰기를 해 둔다.
❺ 다시마 국물에 느타리버섯, 양파, 당근을 넣고 끓으면 가래떡을 넣어 끓이다가 떡이 떠오르면 다진 마늘을 넣는다.
❻ 소금으로 간을 한 후 대파를 넣고 부르르 끓으면 불을 끈다.
❼ 그릇에 담은 후에 김을 얹어 고명으로 얹어 준다.
* 생채소 무침(1인분)
재료
생채소 150그램, 소스(매실청 2큰 술, 다진 마늘 1/2작은 술, 간장 1작은 술, 소금 1/2작은 술, 어슷 썬 대파 약간)
만들기
❶ 생채소는 브로콜리, 양배추, 양상치, 치커리, 부추, 상추, 깻잎, 파프리카 등을 이용하는데,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브로콜리를 넣었다가 바로 건져서 차게 식힌다. 나머지 채소는 씻어서 물기를 잘 빼 두었다가 먹기 좋은 크기로 썰거나 한입 크기로 뜯어 놓는다.
❷ 양념장으로는 매실청 2큰 술에 어슷 썬 대파 약간, 다진 마늘 1/2작은 술, 간장 1작은 술, 소금 1/2작은 술을 넣고 잘 섞어 준다.
Tip)
1) 계량스푼이 없으면 1큰 술은 밥숟가락으로 하나, 1작은 술은 찻숟가락 하나로 계량해도 된다.
2) 다른 양념장으로 레몬즙 2큰술, 꿀 1큰 술, 소금 1/4작은 술과 통깨를 섞어 쓰기도 한다.
* 단 두 가지의 매우 간단한 식사이지만 영양소의 짝이 잘 맞는다. 깨의 주 영양소는 단백질과 지방과 미량 영양소들이다. 생채소는 비타민 A와 C 외에 기타 미량 영양소를 보충 공급해 준다. 한 끼에 한 접시 섭취를 권장한다.
첫째 : 창조의 섭리를 실천하는 요리. 성경에 등장하는 다니엘은 명석한 정신과 지적 능력을 기도 생활과 단순한 식사에서 얻었습니다.
둘째: 채소 등 신토불이의 식재료를 사용한 친환경 요리.
셋째 : 경제적인 요리,
넷째 : 요리 시간, 노력을 줄여 가정 관리에 효율적인 요리,
다섯째 : 과잉 섭취와 부적절한 영양 섭취로 인한 질병에서 우리 몸을 지켜 주는 과학적인 요리(가장 중요함.).
깨 현미 떡국과 생채 소무침
‘완전 영양이 있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의 답은 통째 식품(whole foods)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곡식 한 알이 섭취되어 인체 내에서 살과 피를 만들고 힘과 열을 내면서 온갖 생리 작용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함께 짝을 이루어야 합니다. 극히 미량이라 할지라도 꼭 필요합니다. 나사못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정제된 흰쌀, 흰 밀가루가 아닌 깎아 내지 않은 거친 식품 즉, 현미와 통밀 속에 모든 것이 갖춰져 있습니다. 현미를 밥으로 먹기 어려울 때는 깨 현미 가래떡을 사용합니다. 방앗간에서 현미 8킬로그램에 흰깨 3되, 소금 반 컵을 넣어 뽑아 놓고, 한 끼 1인분으로 20~25센티미터씩 비닐봉지에 담아 완전히 식기 전에 냉동실에 얼려 두었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말랑한 채로 먹든지, 프라이팬에 기름 없이 구워 먹으면 아주 고소합니다.
* 깨 현미 떡국(1인분)
재료
깨 현미떡 대 20~25센티미터(약 150그램 정도), 채수 2컵, 느타리버섯 20그램, 양파 1/4개, 당근 1/4개, 김 1/4장, 대파 약간, 다진 마늘 약간
만들기
❶ 채수를 미리 내어놓는다(채식 요리에서는 고기 육수 대신 채수를 사용.
4인분 채수 약 8컵을 만들려면 냄비에 물을 10컵 정도 붓고 잘 우러나오기 위해 적당하게 자른 다시마 약 40센티미터 정도와 무 150그램, 양파 1개, 색깔이 진한 국물을 원하면 표고버섯 4개 정도를 넣고 함께 끓인다.
양배추를 썰어 넣거나 브로콜리의 윗부분은 요리에 쓰고 남은 줄기 부분을 잘라 넣어도 좋다.).
❷ 가래떡은 2밀리미터 두께로 어슷 썰어 물에 한 번 헹궈 둔다.
❸ 씻어 물기를 뺀 느타리버섯은 결대로 찢고, 양파는 채를 썰고 당근은 반달로 썰어 둔다.
❹ 김은 살짝 구워서 부숴 두고, 대파는 동글 썰기를 해 둔다.
❺ 다시마 국물에 느타리버섯, 양파, 당근을 넣고 끓으면 가래떡을 넣어 끓이다가 떡이 떠오르면 다진 마늘을 넣는다.
❻ 소금으로 간을 한 후 대파를 넣고 부르르 끓으면 불을 끈다.
❼ 그릇에 담은 후에 김을 얹어 고명으로 얹어 준다.
* 생채소 무침(1인분)
재료
생채소 150그램, 소스(매실청 2큰 술, 다진 마늘 1/2작은 술, 간장 1작은 술, 소금 1/2작은 술, 어슷 썬 대파 약간)
만들기
❶ 생채소는 브로콜리, 양배추, 양상치, 치커리, 부추, 상추, 깻잎, 파프리카 등을 이용하는데,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브로콜리를 넣었다가 바로 건져서 차게 식힌다. 나머지 채소는 씻어서 물기를 잘 빼 두었다가 먹기 좋은 크기로 썰거나 한입 크기로 뜯어 놓는다.
❷ 양념장으로는 매실청 2큰 술에 어슷 썬 대파 약간, 다진 마늘 1/2작은 술, 간장 1작은 술, 소금 1/2작은 술을 넣고 잘 섞어 준다.
Tip)
1) 계량스푼이 없으면 1큰 술은 밥숟가락으로 하나, 1작은 술은 찻숟가락 하나로 계량해도 된다.
2) 다른 양념장으로 레몬즙 2큰술, 꿀 1큰 술, 소금 1/4작은 술과 통깨를 섞어 쓰기도 한다.
* 단 두 가지의 매우 간단한 식사이지만 영양소의 짝이 잘 맞는다. 깨의 주 영양소는 단백질과 지방과 미량 영양소들이다. 생채소는 비타민 A와 C 외에 기타 미량 영양소를 보충 공급해 준다. 한 끼에 한 접시 섭취를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