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교회 재봉클래스 개설 ‘첫 수업’ (미주 중앙일보 기사)

by admin posted Aug 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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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몬트레이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가 실시한 재봉클래스에서 참가자들이 옷 수선 방법을 배우고 있다. <br /><br /> <br />
지난 1일 몬트레이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가 실시한 재봉클래스에서 참가자들이 옷 수선 방법을 배우고 있다.


몬트레이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가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교육 봉사 프로그램이 지난 1일 퍼시픽 그로브에서 열렸다.

교민들에게 바른 먹거리와 건강 정보를 제공했던 건강 요리교실에 이어 이 번에는 그 동안 계속해서 문의를 받아왔던 재봉클래스가 개설됐다.

퍼시픽 그로브에서 오랫동안 옷 수선을 해온 김 인순 강사의 작업실에서 열린 이 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김 강사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바지 길이를 줄이는 것부터 쿠션커버를 만드는 것까지 일상 생활 속에서의 재봉틀 활용법을 배웠다.

한 참석자는 “미국에서 수선비는 부담스러운데 내가 배워 직접 수선을 하니 절약도 되고 재미도 있다”며 무료로 봉사해주는 강사와 교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 클래스는 한 달에 한 번 열리게 되며 참가자는 본인의 재봉틀을 지참 해야 한다.

▶문의 : 박소영(831)333-6048, (831)717-7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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