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해 보이지만, 받으면 기분 좋은 선물 20선

어네스트 헤밍웨이, 빈센트 반 고흐가 쓰던 신축성있는 밴드로 봉인할 수 있는 검은색 노트북을 재현한 노트북이다. 디자인이 깔끔하다.

미술,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에 사용하는 마카다. 60색이면 충분하다.

일본 펜텔에서 나오는 고급 샤프다. 0.3, 0.5, 0.7, 0.9 mm 등 다양한 모델이 있다. 가볍고 잡는 느낌이 좋다. 

애플 라이트닝 케이블의 최대 문제는 단선이다. 패브릭 재질의 라이트닝 케이블을 이용하면 선이 끊기는 걱정을 덜 수 있다.

스타벅스 카드를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5000원부터 충전 가능하다. 

책, 영화, 게임, 인터넷 쇼핑 등 다용도로 쓸 수 있다. 특히, 카드결제가 어려운 어린이·청소년에게 문화상품권은 사이버 머니를 충전할 수 있는 제일 쉬운 수단이다. 

트럼프라고 불리기도 한다. 포커, 원카드, 마이티 등 다양한 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물론 게임을 같이 할 친구가 필요하다.

‘루미큐브’는 세계에서 ‘모노폴리’, ‘스크래블’ 다음으로 세 번째로 많이 팔린 보드게임이다. 특정 규칙에 맞게 타일을 모두 내려놓는 사람이 승리한다. 이것도 친구가 필요하다...

여름에 담배가 축축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멋도 난다. 그러나 담배는 건강에 해롭다.

 

무게가 가볍고, 심플한 디자인이 장점이다. 

귀를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다. 소음도 막아준다. 

다른 영상 단자들과 달리 음성과 영상 등의 단자를 하나로 통합한 단자다. PC, 게임기, 블루레이 플레이어에서 자주 사용한다. 

특별한 날 쓰면 좋은 즉석 카메라다. 찍을 때마다 필름 값을 생각하게 되는 것은 단점이다. 뭐, 선물이니까...

손도 따뜻하고 스마트폰도 사용할 수 있다. 정확한 입력은 힘들다. 

수동으로 종이를 파쇄할 수 있다. JTBC에게 걸리면 쓸모없다. 

향기와 함께 수분을 확산 시켜주는 초음파 아로마 디퓨저다. LED 조명을 켜면 조명으로도 쓸 수 있다. 무인양품 제품답게 가격이 비싸다. 

디지털 액자는 자동 슬라이드 기능을 비롯해 동영상, 음악까지 재생한다. 

전자책 단말기가 있으면 집 안 공간을 절약할 수 있고, 여행을 갈 때도 편리하다. 단, 충전을 해야 하는 물건이 하나 더 늘어난다.

주사기처럼 생긴 ‘에어로프레스’는 손의 힘으로 커피를 압착해 내려 마시는 도구다. 커피 맛이 훌륭하다는 평이다.

욕실이나 화장실은 추운 경우가 많다. 욕실난방기는 몇 초 만에 욕실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수족냉증인 사람에게 선물하자. 

원룸이 아니라면 가정집에는 와이파이 사각지대가 생기기 마련이다. 와이파이 확장기가 있으면 구석구석 무선 인터넷을 할 수 있다.

작게 접어 수납이 가능한 백팩이다. 여행을 갈 때 유용하다. 

샤오미가 만든 기계식 키보드다. TTC 적축을 택했고, LED까지 달렸다.

포스터를 쉽고 깔끔하게 탈·부착할 수 있다. 영화·아이돌 포스터를 벽에 많이 붙이는 사람에게 선물하자.

클립으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사용방법이 간단해 운동을 하면서 듣기에 좋다. 

아이폰 번들 이어폰이지만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어폰은 소모품이기 때문에 한 두개정도 여분이 있으면 좋다. 

기존 LED 북라이트와 다르게 투명패널을 이용했다. 덕분에 페이지 전체를 밝게 읽을 수 있다.

겨울에는 따뜻한 음료를, 여름에는 차가운 음료를 마실 수 있다. 

기본적인 디자인이기 때문에 어떤 옷에도 어울린다. 한복 같은 옷 빼고.

나이키 레깅스는 쫀쫀하고 따뜻해 항상 인기가 많다. 

택배 상자를 버릴 때 개인정보 때문에 찝찝한 경우가 있다. 안전하게 택배 상자를 버리자.

여자 중·고등학생의 필수품이다. 충전식 고데기도 있다. 사용할 때 화상에 주의하자.

가격이 살짝 비싼 편이지만, 고급스러운 디자인 때문에 인기가 많다. 

스마트폰, 태블렛 컴퓨터에서 재생되는 컨텐츠를 TV에서 재생할 수 있도록하는 미디어 플레이어다. 셋톱박스가 없어도 넷플릭스를 TV에서 바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