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2016.08.17 20:00

게시판의 이야기

조회 수 1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온라인 게시판이라는 곳은
쉬어가는 주막과도 같고
얘기하는 사랑방과도 같은곳이기도 합니다
어느 게시판이나 주인장이 있고 그리고 운영자가 있죠
그 사람들은 헌신적으로 게시판를 아름답고
따뜻하게 꾸려나가는 사람들 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게시판의 방랑자
처럼 떠돌다가 그러다가 어느 게시판에서 마음에 맞는
동지를 만나 많은 이야기와 토론을 하게 되죠
그리고 답답한 마음을 풀기도 하고
하소연도 합니다



소문에 온라인 카페에서
더러의 잘못된 사람들이 유혹의
만남을 가지다가 종내는 사건을 저즈르고 마는
불행을 만들기도 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 게시판에서 사람 조심을
하라는 얘기지만--건전한 생각으로
우정을 싻트인 이야기도 많고--
큰 카페든 작은 카페에도
자주 들어다니다 보면
익숙해진 사람들을 만나게 되죠
닉이라는 가면을 쓰고 나왔다가 카페의 단백한
맛에 끌려 가면을 벗어버리고 언니 동생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 친한 친구처럼
허물없는 사이도 많이 있습니다



게시판이라는 곳

정말 묘한 곳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내가 당신을 모르듯 당신도 나를 모를것입니다

항상 닉으로 대하기 때문에 친숙한것처럼 보이지만

어느때 아주 먼 당신입니다

게시판이라는 곳

정말 모르는 신비의 땅 그대로 입니다

내일당장 흔적없이 살아지는 남이지만

게시판속에서는 백년지기 오랜 친구 같습니다




온라인 카페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따지고 보면 주위의
이웃과 별로 다를바는 없는데--그래도 행여라는
생각 때문에 한식구 처럼 믿음과 신비감이 있어 좋습니다
그래서 한번쯤 만나 보고 싶어들 하고
그것을 우리는 情이라고
友情이라고도 말합니다
이웃 친구는 매일 대할수가 없지만
게시판에서는 매일 만나 마음을 토로 할수있고
둘만의 얘기는 왜채팅 쪽지 메일이 있지요--
좋은세상에 태어나서 좋은 문명의
산물의 덕이 아닐런지요

게시판에서 만난사람들

봄 여름 갈 겨울 사계도 없는 변함없는 친구이며 동네사람이며

이웃 같지만
떠날때는 말없이 가버리니--- 게시판말로 탈퇴라고 하던가요



온라인 게시판에서의
특별한 情때문에 떠나기 힘이 듭니다
한 두어 사람의 정과 인연 때문이란걸 아시는지요
이유야 무엇이든간에 끈끈하고 정겨운 인연은
게시판의 인연으로 게시판속에서
아름답게 익어 갑니다
도시도 같고 시골도 같은
온라인속의 꽃 게시판--오늘도 당신은
누구를 만나러 이 게시판에 오셨나요
시원하고 달콤한 차는 없지만 진하고 매콤한 인간의 정
넘쳐 나는 온라인 카페---
불철주야 이끌어주신



카페장님 운영자님
게시판 지기님 님들은 온라인 카페
문화를 발전 시키는 예술의 한장을 오늘도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것 잘 알고 있습니다
게시판 문화의 예술---꼭 생각을 해봐야 할
오늘날의 게시판 문화이며
새로운 장르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온라인 카페 그곳엔 시장도 있고 명승 관광지도 있으며
아주 잘가르치는 선생님도 있고--
그리고 내 친구 당신의 친구
반가운 사람들도 이곳 온라인 카페에서 만날수가 있지요
그래서 오늘도 눈비비며
좋은 소식을 찾아 이곳에 온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게시판에서 지켜야 할사항

남의 글 읽어 주시고 댓글로 답해 주시는것 잊지 마셔요

본 웹에 모이신 여러분 사랑 합니다

게시판에서 만남 그 또한 인연이라 소중한 만남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3 개척교회 헌금 호소 영상-미주협회 admin 2023.03.09 131
공지 몬트레이 교회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file admin 2020.09.03 638
공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공식 홍보영상 admin 2020.08.29 617
89 대우 중공업 김규환 명장 admin 2016.08.29 179
88 미국 국립공원 100주년 기념 admin 2016.08.26 469
87 뒤늦게 성공을 한 사람들에게서 볼 수 있는 15가지 특징 admin 2016.08.22 352
86 세계에서 가장 비싼 물질-재료 admin 2016.08.17 156
85 아슬 아슬~ admin 2016.08.17 254
» 게시판의 이야기 admin 2016.08.17 166
83 "100년간의 악연 너무 절묘한 우연" admin 2016.08.17 172
82 기발한 아이디어 admin 2016.08.17 155
81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수는 142857 admin 2016.08.17 214
80 눈으로 먹는 음식 admin 2016.08.17 150
79 환상의 폭포 admin 2016.08.17 141
78 세계를 움직인 사진들 admin 2016.08.17 733
77 버락 오바마의 55번째 생일을 맞아 모아본 최고의 순간들 55선 admin 2016.08.16 178
76 보이는 것만 옳다고 생각하는가? admin 2016.08.14 145
75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admin 2016.08.14 402
74 두 소년의 인연 admin 2016.08.14 152
73 제33회 서부야영회 사진 4장 admin 2016.08.11 140
72 2016 중동부 연합야영회 사진모음 admin 2016.08.10 117
71 2016년도 지금까지 최고급들 admin 2016.08.07 123
70 여행객들을 유혹하는 세계의 명소들 admin 2016.08.07 5945
69 내 것이 아닙니다... admin 2016.08.05 257
68 한국사진 초창기 역사 월송 2016.08.02 1279
67 세계 뉴스 월송 2016.08.01 340
66 해외여행 가면 볼 수 있는 세계 아름다운 공항 14 월송 2016.08.01 252
65 수학천재의 낙서 file admin 2016.07.31 147
64 놀라운 7일 사이클 admin 2016.07.31 135
63 우리 대한민국 admin 2016.07.31 117
62 숫자(수학)의 경이로움 admin 2016.07.31 114
61 재미있는 시계 admin 2016.07.31 421
60 바티칸 미술관의 보물들 admin 2016.07.30 116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Next
/ 24
© k2s0o1d6e0s8i2g7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