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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2 : 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설명] 여기에서 신(神)은 히브리어로 ”루아흐”인데 이것은 본래 "바람"이라는 뜻이다. 이 단어가 의미하는 것은 ”호홉”이나 "생명"이다. 실제 이 말은 언제나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활동하는 이성적인 존재에게만 사용되며 ”루아흐” 스스로 존재하는 것으로는 전혀 사용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현대어 성경(성서교재간행사, 1991년)에서는 ”그 때가 되면 흙에서 온 네 몸은 흙으로 돌아가고 네 생명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이다”라고 번역하였다.

만일 "루아흐"를 영혼으로 번역한다면 욥기 27장 3절의 ”나의 생명이 아직 내 속에 완전히 있고 하나님의 기운(루아흐)이 내 코에 있느니라”는 말씀에서 영혼이 코에 있다는 우스운 말이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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