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조회 수 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복음전도시 여러 실제상황 대처 방법


복음 전도시 여러 실제상황 대처 방법

전도 시 불신자들이 던지는 말 한마디가 많은 전도자들을 당혹시키는 경우가 있다. 이로 인해 쉽게 전도를 포기하고 전도에 대한 두려움을 갖기도 한다. 오늘 날 마귀는 다양한 전술을 통해 전도를 무력화시키려는 책략을 멈추지 않는다. 그러한 마귀의 전술 가운데 하나는 성도들에게 있어 전도를 부담스러운 것으로 인식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오히려 전도는 성도들의 신앙을 활성화 시키고 나아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하는 중요한 통로가 된다. 과거 이스라엘 사람들은 사마리아사람들에 대한 반감으로 인해 여행 시 그 지역을 우회하여 통과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그렇지 않으셨다. 예수께서는 오히려 사마리아 지역으로 통행하셔야 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시며 그 지역으로 향하셨다(요4:4)) ?유대를 떠나 갈릴리로 가실새 사마리아로 통행하여야 하겠는지라?
. 오늘 날 현대교회가 극복해야 할 또 다른 사마리아가 있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전도에 대해 부담을 갖게 하고, 꺼려하게 만들며 심지어 두려움을 갖게 하는 전도 기피증이며 이것은 이 시대 우리가 극복해야 할 사마리아인 것이다. 본 강의는 전도 시 접하게 되는 실제적 상황에 어떻게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가를 살펴 보아 전도에 대한 열정을 다시금 진작시키고자 함에 그 목적이 있다.

I. 현대교회 성도들의 전도에 대한 인식
미국교회 성도들의 신앙적 상태를 통계로 분석한 프레드릭 오라토라(Dr. Fredric Oratora)에 따르면, 교회에 적을 둔 100명의 성도들 중에서 5명은 행방불명이고, 20명은 전혀 기도하지 않고, 25명은 성경을 읽지 않고, 35명은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다. 40명은 헌금을 하지 않고, 50명은 성경공부하지 않고, 60명은 저녁집회에 한 번도 나가지 않고, 70명은 해외선교에 전혀 관심이 없고, 80명은 기도회에 참석하지 않고, 90명은 가족예배를 드리지 않고, 100 명중 95명은 평생 1명도 전도하지 않는다. 이 보고는 굉장히 충격적인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미국교회의 현실이 한국의 교회상황과 전혀 동떨어져 있지 않다는 데 있다. 전도에 대한 무관심은 교회의 근원적 열정을 빼앗아 교회를 무기력하게 만든다.

II. 전도에 임하는 자들의 마음가짐 점검 항목들

순복음 교회의 자랑이 무엇인가? 오늘의 순복음 교회는 신학적 이론을 잘 정립해서 이루어진 것도 아니며, 사회 관계를 잘 해서 이루어진 것도 아니다. 오직 전도를 해서 이루어진 것이고, 우리는 바로 이런 구체적인 실천을 자랑스러워 해야 한다. 이제 우리는 전도를 해야 한다. 전도하기에 앞서 몇 가지 마음가짐 점검 항목들을 살펴보자.

먼저, 전도와 관련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초대교회는 많은 인간적인 문제들을 안고 있는 교회였다. 어려움들이 산적해 있어서 그 해결에 힘을 모아야 하는 교회였다. 그러나 초대 교회 성도들은 그런 모든 어려움들을 전도를 통해 극복해 나갈 수 있었다. 교회가 전도에 힘을 기울일 때 많은 어려움들은 오히려 성도들의 ?밥?(민14:9)이 되고 마는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은 무엇보다도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고백함으로써 사람들이 구원에 이르는 것이다(요3:16). 사람들을 강권하여 아버지의 집을 채우는 것이다(눅14:23). 잃은 양을 찾아 돌아오는 목자처럼 ?찾은 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계신 하나님의 마음을 이 시대 성도라면 누구나 읽을 수 있어야 한다.

둘째로, 전도의 내용에 대한 분명한 숙지가 요청된다.
전도의 내용, 즉, 복음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다. 베드로와 요한은 그리스도의 도를 전한다는 이유로 공회로 붙잡혀 갔다(행4:2,3). 여기서 그리스도의 도는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 구원으로 안내된다는 진리를 말한다. 이러한 진리의 도는 인류를 구원으로 안내한다.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은 그리스도의 도를 함축시켜 표현한 것으로 순복음 신앙의 기초가 된다. 전도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전도의 내용을 잘 숙지해야 한다. 이를 위해 기도생활과 말씀생활이 필요하다.

셋째로, 전도의 방법론에 대한 경험적 인식이 있어야 한다.
전도의 효과적인 수행에 있어 성령은 절대적이시다. 복음증거 사역에 있어 성령이 배제되면 그것은 형식적인 것에 불과하다. 성령은 복음증거 사역의 과정 속에서 역사 하시며 그 사역이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돕는다. 성령의 체험 없이 전도 현장에 뛰어 들어 가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다. 누가는 행1:8에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셨다. 전도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성령세례와 성령충만 그리고 성령의 은사와 성령의 열매를 경험해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전도의 성과는 성령을 의지하는 전도자의 자세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III. 전도시 실제상황 사례별 분석
전도는 영적전쟁에서 마귀의 진지를 공격하는 적극적인 신앙행위이다. 그러기에 전도는 마귀를 가장 격노케 하는 일이다. 불신자들은 본질상 마귀에게 종노릇하는 자들이다(갈4:8, 엡2:2). 이들을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이끄는 데 있어서 마귀의 방해는 필연적이다. 때문에 복음을 전할 때 다음과 같이 여러 가지 문제형태로 나타남을 볼 수 있다.

1. 복음을 전혀 접해보지 못하고 죽은 불신자들 문제
관련성구: 로마서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하나님의 공의와 양심에 따라 가장 합당하게 심판하실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들이 어떻게 되느냐가 아니라 지금, 이 시간에 당신이 과연 어떻게 되겠는가의 문제가 더 중요하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 받겠는가?

2. 기독교인들의 위선적 행위의 문제
관련성구: 히브리서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 로마서 14:12)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그렇다, 우리 기독교인들이 잘못한 일도 많이 있다. 부끄럽고 죄송하다. 대신 사과 드린다. 그래서 히브리서 12:2에 보면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고 하였다.관심을 사람에게 두지 말게 하고 하나님께만 두도록 한다. 신앙의 절대표준은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 사람을 보고 믿을 수는 없는 것이다.

3. 사람이 선행을 통해 구원받을 수 있다는 문제
관련성구: 에베소서2:8,9)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사람은 선행으로 구원받지 못한다. 100%의 선을 행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4. 술, 담배 등의 문제
관련성구: 마가복음8:36,37)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술과 담배는 인간에게 순간적인 만족을 줄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영원하지는 않다. 중요한 것은 술, 담배 때문에 영원한 생명의 기회를 놓친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술이나 담배를 당장 끊을 수는 없을 지라도 계속 변화되어 갈 자신의 모습을 그리며 성화된 삶을 기대할 것을 권면하는 것이 중요하다.

5. 타종교의 구원문제
관련성구: 잠언14:12) 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여도 패역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멸히 여기느니라
, 요한복음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성경은 오직 한길,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이라고 증거하고 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인간의 삶의 원래 모습을 되찾는 것일 뿐, 우리의 원래 삶의 모습이다. 부모를 섬기는 것이 종교가 아닌 것과 같다. 종교는 사람이 만든 것이다.

6. 사후세계가 없다는 문제
관련성구: 히브리서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인간은 태어나 한번 죽지만 그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다. 천국과 지옥의 유무는 내가 믿고 믿지 않고에 상관없이 존재한다. 과거 사람들이 잘 모르고 지구가 평편하다고 믿었다고 해서 지구가 평편한 것은 아니었다. 또한 태양이 지구를 돌고 있다고 믿었어도 그것은 사실이 아니었다. 가령 내일은 해가 동쪽에서 뜨지 않는다고 믿는다고 해서 그렇게 되지는 않는다. 진리는 항상 진리로서 존재할 뿐이다. 단지 내가 모를 뿐이며 따라서 그것을 지금 가르쳐 주고자 하는 것이다.

7. 바빠서 한가할 때 믿겠다고 답하는 문제
관련성구: 잠언 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 고린도후서6:2)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인간은 스스로 구원받을 때를 정할 수 없다. 구원을 결정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시다. 지금 마음의 문을 열고 믿기로 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일은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믿어야 하는 것이다.

8. 신정론적 문제
관련성구: 로마서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 베드로후서 2:9)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세상의 악의 문제에 대해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심에 대해 설명한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악은 심판받고 멸망받는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은 아무도 멸망하기를 원치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임을 알아야 한다.
9. 이외에도
1)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아무도 지옥에 보내시지 않을 것이라는 문제
관련성구: 마태복음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2)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가의 문제
관련성구: 요한계시록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3)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을가에 대한 불확신 문제
관련성구: 히브리서 7: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 고린도전서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IV. 결론

우리 모두는 복음에 빚진 자들이다. 그 빚은 단순히 물질적인 것을 말하지 않는다. 그 빚은 우리 성도들로 하여금 전도에 눈을 뜨게 만든다. 전도는 하나님께서 이 땅 성도들에게 허락하신 시한부적 사명이다. 바울은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복음은 구원을 허락하는 능력이 되기 때문이다(롬1:16). 복음증거는 우리 성도들이 복음의 빚을 갚을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며 또한 신앙을 활성화하고 또한 전통적 신앙의 유산을 잘 간직하게 하는 중요한 매체가 된다. 교회는 다시 전도해야 한다. 교회는 다시금 전도를 향한 열정에 사로 잡혀야 한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안식일학교 재림을 기다리는 백성은 누구인가? admin 2020.09.04 165
243 선교부 Christian Movie/Stay out of My Business admin 2022.10.15 86
242 선교부 The Life of Jesus | English | Official Full HD Movie admin 2022.10.14 56
241 선교부 Christian Movie | "It's Good to Believe in God" | A Christian's True Story of Turning to God admin 2022.10.14 54
240 선교부 장로교 목사에서 재림교인으로- 특별간증 admin 2022.10.13 41
239 선교부 위기의 때를 지나는 교회 admin 2022.09.26 44
238 안식일학교 제12과 한 알의 밀 처럼 죽음-차혜자 admin 2022.09.19 68
237 선교부 내가 지켰던 안식일 알고 보니 아니었네 (2) admin 2022.09.18 44
236 선교부 내가 지켰던 안식일 알고보니 아니었네 (1) admin 2022.09.18 29
235 선교부 피의 원료 admin 2022.09.18 21
234 선교부 내가 물려받은 부패한 피 (Sin +) admin 2022.09.18 23
233 선교부 표준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현실앞에서.. admin 2022.09.18 40
232 선교부 기념책에 기록되기 위한 신앙인가, 생명책에 기록되기 위한 믿음인가 admin 2022.09.18 17
231 안식일학교 제8과 보이지 않는자를 봄-신우민 admin 2022.08.21 28
230 안식일학교 제6과 전력을 다해 싸움-김인순 admin 2022.08.11 36
229 선교부 대총회 산하 신학자 49명이 내놓은 롬5장12을 어떻게 해석 하는가? admin 2022.07.10 40
228 선교부 데스몬드 도스의 이야기 admin 2022.07.09 45
227 선교부 안식일을 지킨다고요? admin 2022.06.27 35
226 선교부 죄-창조를 잊어버리는 것 admin 2022.06.27 25
225 선교부 율법을 지키는 것과 율법주의의 차이 admin 2022.06.27 27
224 선교부 지옥은 성경적 교리인가? admin 2022.06.27 15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5 Next
/ 15
© k2s0o1d6e0s8i2g7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