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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부
2020.08.23 16:46

사랑은 동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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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린도전서 13:1~13

 

1952년 노벨 평화상을 받은 알버트 슈바이처(1875~1965)는 대학에 입학하여 신학과

철학을 전공하였습니다. 그런데 공부하던 중 나만 행복하고 윤택한 삶을 누르는 것이

옳은 것일까.라는 질문을 놓고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프리키의 흑인들이 의사가 없어 고통당하고 있다는 프랑스 선교단의

보고서를 보고 의사기 되기로 결심 합니다. 슈바이쳐의 이러한 결심에 지인들은 굳이 아

프리카에 가지 않고도 헌신할 수 있다며 충고를 했으나 그는 의과대학에 입학하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의사기 된 슈바이처가 헬레네와 사랑에 빠지자 지인들은 그가 사랑 때문에

아프리카 행을 포기할 것이라며 안심했습니다.슈바이처도 결심 앞에서 고민하기 시작했

습니다.

 

헬레네는 슈바이처가 자꾸 만남을 피하자 지신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

었습니다.어느 날 슈바이처가 헬레나를 찾아왔습니다.그녀를 한참동안 바라보던 그는 결심

이 선듯 말했습니다. "난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하오 하지만 오랬동안 계획해 왔던 꿈을 버

릴 수가 없소.

 

당신의 남은 생해을 밀림 속에서 나와 함께 할수 있겠소? 만일 이러한 내 청혼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해도 난 당신을 원망하지 않을 것이요."헬레네는 슈바이처의 얼굴을 물끄럼이

바라보았습니다.

 

헬쑥해진 그의 모습은 그간 얼마나 고민했는지를 말해 주고 았었습니다.헬레네는 슈바이처

의 손을 잡으며 말했습니다."왜 그동안 혼자서만 고민을 하셨나요? 저도 정식으로 간호 교

육을 받은 사람이에요

 

간호사인 저 없이 당신 혼자 그 일을 해낼 수 있다고 행각하셨나요?"그 뒤 헬레네는 슈바이처

와 함께 아프리키의 원주민들을 위해 평생 동안 헌신하며 살았습니다.헬레네가 슈바이쳐의

꿈에 동참하고 슈바이처가 평생 아프리키에서 봉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입니까?

 

사랑입니다.사랑은  감칠맛 나는 감정이나 머릿속의 상념이 아닙니다. 지금 까지 하지 않았

던 행동를 하게 하면서 내적으로 변화하게 만드는 작용입니다.즉 사랑은 구호나 느김이 아닌

실천이며 동사입니다.

 

오늘 고린도전서 말씀은 2015년을 살아갈 우리를 향해 하니님께서 주신 선물과도 같은 말씀

입니다.이제 이 귀한 철언에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가 우리 앞에 남아 있습니다.

 

내가 사랑할 수 없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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