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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에 방언의 은사를 주신 목적은 무엇인가?


오순절에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제자들이 맨 처음 받은 성령의 은사는 무엇이었는가? 그것은 바울이 성령의 은사 중 제일 마지막에 두거나 때로는 생략하기도 했던(롬 12 : 6-8; 엡 4 : 7-11) 그러한 방언이었다.


그것은 방언의 은사가 그 당시 그 환경에서 가장 필요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소한 15지역 이상에서 오순절에 예루살렘에 모여든 사람들이 자기들의 고향 말로 위대한 복음을 듣고 놀라 소리쳤다.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행 2 :8).


예루살렘에서 오순절을 지내기 위하여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우거”(행 2 :5) 하고 있었다.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있어서 그 시기는 예수의 메시야이심과 그의 부활과 승천, 그리고 새로운 구원의 도리를 전 세계에 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그러나 언어의 장벽이 있었다.


유대 땅을 떠난 지 오래되고 타향에서 태어난 유대인들(행 2 :8)과 이방인들은 유대인의 언어에 익숙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 언어의 이질성은 복음 선포에 큰 장애가 될 것이므로 하나님께서는 기적적인 방법으로 사도들의 부족을 보충하셨다.


성령께서는 그들이 일생 동안 노력해도 성취할 수 없었던 일을 한 순간에 해 주셨다. 사도들은 저희가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의 방언을 정확하게 말함으로 이제 해외에 복음의 진리를 선포할 수 있었다. 성령의 충만하심을 힘입어 ”하나님의 큰 일”(행 2 :11)이 그들의 모국어로 강력하게 전파되었다.


그것은 잠시 동안이나마 언어에 있어서 바벨탑 이전의 시대를 회복한 분위기를 맛보게 하였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오순절에 방언의 은사를 주신 목적이었다. 방언의 은사는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한 특별한 목적을 위해 특수한 사정 아래서 주신 특이한 은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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