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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景


가족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가족이란


늘 가까이에서 마주 보며 함께


생활 하는 사람 인지라 흔히


소중 함을 잊고 지냅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자신의


아내나 남편이 곁에 없는 삶을


상상 하면 눈앞이 캄캄 해짐을 느낍니다.


 月景


서로 바라보고 지켜 주며 마음의


의지가 되는 사람이 없다면


세상 속에 홀로인 것처럼 외롭고


공허 할뿐만 아니라 살아야


할 의미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月景

 

사랑하는 가족이 없다면 많은


재물을 모으고 부귀 와 영화를


누린다 한들 무슨 의미가 있으며


즐거움이 있을까요?


 月景


비록 무심하고 뚝뚝한 남편이나


바가지와 잔소리꾼의 아내라 할지라도

 

서로에게 보이지 않는 그늘이자,


마음의 버팀목인


아내와 남편이란


이름은


 月景


세상 속에서 당신이


꿋꿋하고 당당하게 살아갈수


있게 하는 힘의 원천입니다.


 

곁에 있기에 소중함을 잊고


사는 사람 당신의 아내와 남편에게


한 세상 다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마음을 다해 사랑하세요.


가족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月景


당신이 꿈을 꾸며 살아야 하는


이유는 바로 가족입니다.

 

꿈과 소망을 함께 키우며


사랑의 동반자로 함께 가는


세상에 둘도 없는


소중한 내 사람


바로 당신의 남편과 아내입니다.


 月景


==^^=* 좋은글 중에서 *=^^==




"악처라도 있는게 좋다"


月景

악처라도 늙어서는 있는것이 좋다


동네 육십대 아저씨


무슨일을 하고 나면 아내에게


꼭 야단을 맞습니다


거의 습관화가 됐습니다


月景-


마트에서 두부 콩나물을 사와도


두부를 잘못 사왔네 무슨표 두부가 좋은데


아이구 멍충이 영감, 나이 어데로 먹었소?


콩나물 발 긴것은 맛이 없다고 몇번 말했소


당신 바보가 아니요?


망구가 남편 기죽이는데 동네 일등


-月景


그 아저씨 밖에 나오면 참


똑똑한 사람인데


마눌 앞에서 그렇게 작아 집니다


그런 마누라가 딸 출산 도우러


서울에 간지 오늘이 일주일째--


-月景


그 아저씨 하는 이야기가


 "악처도 있어야지 혼자 살기 힘들어~!"


아침에 동네 마트에서


혼잣말을 하드랍니다


최고의 악처와 사는 철학자 쏘크라테스가


했던 말이 생각 납니다


-月景


사람들이 소크라테스에게 물었습니다


어찌 그 험한 아내 잔소리를


듣고 사느냐고


험한 욕도 듣기 나름이지


 물레방앗간 소리도


처음엔 시끄럽지만 오래 듣다보면


 하나의 음율이 되거던


月景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 편집//가리꿀(김재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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