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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2016.11.07 18:34

듣는 기도(? )를 많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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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기도(? )를 많이 하자.

누구인가

"기도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대화이다"

라고 말한적이 있다.

그리고 가장 좋은 대화란

많이 듣고 적게 이야기하는  것이라 한다.

보통 우리는 기도한다 하면

말로 이야기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고 끝낸 후

금방 지체하지 않고 일어난다.

우리는 하늘 아버지에게 필요한 목록을 이야기 한 후

주실 것을 믿고

대부분 기도를 끝낸다.  

그러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은 우리에게 말씀하려고 하나

우리 편에서 일방적으로 말하는 기도만 하고

끝내버리니 대화가 끊어지게 된다.  

우리가 기도라는 하나님과의 대화에서

말하는 부분은 많이 하고

듣는 것은 안 하거나 조금하지는 않는가?

다시 한번 살전 5장 17 18절을 보면

"쉬지말고 기도하라

이것은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것과 함께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우리에게 향한 하나님의 뜻"

이라고 우리는 읽는다.

여기에서 우리가

"잠잘때 만 빼고 쉬지말고 기도하라 "

라고 읽지 않는 한

잠을 자면서도 기도할수 있는가

라는 질문에 확실히 예스로 답할 수밖에 없다.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의 코치를 받고

자다가 일어나서

무릎을 꿇고

"말씀 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라고 기도한다.  

우리는 얼마나 자주 소년 사무엘 처럼 기도하고 있는가.

주의 선지자 요엘에 말씀에 의하면

말세에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것이며" 라는 기록을 읽은 적이 있다.

밤에 자는 가운데 주의 계시를 보는 것이

가능하다면 우리는 매일 밤 이와같이 기도해야 하지 않을까?

"아버지 오늘 하루의 일과가 끝났습니다.

우리 짧은 인생의 여정중에

오늘이란 부분의 하루를 마쳤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따라가는 믿음의 인생 여정 중에서

오늘의 일과 가운데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못한 죄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요.

또 '하지 말아야 할것을 함으로 하나님께 슬픔을 드린 죄들'을

또한 사하여 주십시요.  

이제 오늘의  삶의 예배를 마침으로

오늘 저를 향한 주의 뜻을 '다 이루었'습니다.

밤에 자는 동안에도

말하는 기도는 쉬더라도

듣는 기도를 계속하게 하여 주시고

주와 끊임없이 연결된 생활이  

잠을 자면서도 계속 유지하게 하여 주십시요.

만약 오늘 밤으로 저의 생명이 다해서  

내일 눈을 뜨지 못하게 된다 하여도

기도하는 중에 마지막 숨을 거두게 하여 주시고

주의 부활에 아침에

저의 영혼을 꼬옥 깨워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예수님의 성호로

감사하며 기도하나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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