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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설교 및 사회,

대표 기도,

안내 및 봉사,

화 금 예배 순서 등등....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 드리기 위해 준비하는 모든 일에는

한 치도 소홀히 여기거나 하찮게 여기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게으르고 나태하고 무책임한 일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시무 담당 장로나 책임자는

매 순서에 준비 부족함이나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체크를 해야 합니다.

 

년 중 사업 계획표에 순서자들이 배정 되었다 하더라도

순서자들의 담당 순서가 다가오면 사전에 당사자들에게 통보하여 주고

혹시 당당자가 사정으로 변경이 발생하면 다른 교인으로 미리 대체하여

예배 순서에 마음을 다하여 만전을 기해야 되는 것이지요.

 

어느 때에는 예배 시간이 다 되어서 기도 등 갑자기 오지 못한 순서자를 대체하기 위해

설왕설래 동분서주 하는 모습을 가끔 보게 되는데 참으로 불쾌하기 짝이 없는 무례한 모습이지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순서에 차질을 용납해서는 안 되는데도

순서 맡은 교인들이 예고도 없이 무단 불참하거나 안 오는 경우가 있고,

또 그런 일에 대하여 무책임하게 별로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 같은 모습을 볼때는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바쁘고 급해도 예배 순서에 대한 중요성에 대한 기본적인 마인드나 의식이 없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맡겨주신 거룩한 직임과 순서가 사적인 일보다 못할까요?

자기가 맡은 순서를 팽개치고 신경도 안 쓰는 무책임한 장로나 집사들을 볼때에 너무 답답하고 한숨 나오고 슬픕니다.

 

-----

 

순서자들은 적어도 예배 시간 30분~20분 전에는 도착하는 것이 마땅합니다(시무 장들은 더 일찍 도착해야 하고요).

준비된 순서이지만 교회에 미리 와서 다시 점검하고 순서를 은혜스럽고 거룩하게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지요.

 

어떤 분들은 시간이 다 되어서 헐레벌떡 달려와서 기도 순서나 기타 순서를 맡는 분도 있습니다만,

그렇게 조급하게 달려와서 흥분된 마음으로 어떻게 차분하게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제대로 돌릴 수 있을까요?

 

만약 자기가 다니는 회사에서 지각을 한다던가 결석을 예고없이 한다던가 그런 일을 반복하면 회사에서 버틸 수 있을까요?

자기가 운영하는 사업을 할때에도 그런 무책임한 정신으로 일을 한다면 경영이 잘 될까요?

시무나 순서를 담당하지 못할 사정이 생겼다면 몇 일 전에 또는 적어도 하루 전에

교회(목회부, 수석장로, 시무장 장로)에게 미리 사전 통보를 해야 정상입니다.

 

세속적인 일에도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열정과 사력과 시간을 정확히 안배하고 노력을 동원하는데

하나님이 맡겨주신 영적인 일을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소홀히 할 수 있을까요?

그런 흠과 점으로 얼룩진 무성의한 예배를 하나님께서 받을실까요?

 

하나님께 드리는 거룩한 예배를 위해 유비무환의 정신과 믿음이 요구됩니다.

예배는 당 시간보다 준비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대충 시간 때우고 대충 내가 안 가면 다른 사람이 하겠지 하는 자세를 가진 신자가 있으면 안 됩니다.

잘 준비된 예배와 순서자들의 헌신적 예의를 하나님께서 귀히 보시고 가납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위해 순서 담당자들은 사전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그리고 모르면 가르치고 교육시켜서 교회 질적 수준과 우리의 신앙 자세를 업그래이드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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